2021. 3. 19. 15:18ㆍ캐..캐..캠핑!?/백패킹 주절주절
https://shakurr.tistory.com/177
처음 입문 했을 때,
엑스페드 다운매트 7LW 하고
니모 오라 25L 이렇게 두 개로 시작했다.
https://shakurr.tistory.com/225
다운매트는 빵꾸 한 번 나서 AS도 잘 받았고,
https://shakurr.tistory.com/248
중간에 저렴이 발포매트도 하나 구입하고,
https://shakurr.tistory.com/272
니모 오라를 팔아버리고,
니모 코스모 인슐레이티드도 샀다가 팔아버리고 ㅋ
이너시아 XL로 착각하고 이너시아 X 프레임을 샀었다.
으으 이때 오라를 파는게 아니었는데,,,,
보니깐 니모 오라/조르 가격이 후덜덜하다.
내가 9만5천원에 사서 딱 한번쓰고 오만오천원에 팔았는데....
지금 내꺼보다 하나 더 이전 버전도 중고로 7~8만원에 팔고 있다
https://shakurr.tistory.com/288
암튼 동계용 다운매트에다가,
저렴이 중국발 에어매트 하나 추가하고,
이너시아 X 프레림이랑 발포매트까지,
이렇게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ㅋ
그러다가, X프레임도 아무래도 불편해서 팔아버렸다.
그냥 갖고 있을껄;; 가끔 배낭 무게/부피 줄일때 유용했을텐데 ㅠㅠ
암튼
다운매트랑 중국발 에어매트 두 개로도 3년 정도 충분히 잘 다녔다.
불편한 적 거의 없었는데,
아이가 슬슬 크고, 접대 백패킹?이 좀 잦아지다보니,
매트가 꼭 부족했다.
그렇다고 이렇게 커~다란 오캠용 자충을 메고 다닐 수도 없고 ㅋㅋㅋㅋ
또,
딸아이도 이제 슬슬 백패킹을 제대로 시작해야겠고 ㅋㅋㅋ
1년에 한두번 정도 백패킹을 아이와 둘이 가긴 했는데,
선자령 갔을 때 빼고는 끽해야 30분?!? 정도 밖에 안 걸었었다.
진정한? 백패킹을 해야겠다
게다가 조카까지 함께 데리고 가려고 하니, 매트가 하나 정도 더 필요함
암튼
그냥 매트 중에서 제~일 편한한 자충매트로 알아봤다.
백패킹용 자충매트 고르기도 쉽지 않고,
일단 검색하기도 쉽지 않다.
백패킹용 자충매트로 검색하면 그냥 일반 에어매트까지 다 나오고;;
경량 매트로 검색해보면 막 2인용 매트에다가 두께 8cm 짜리 자충도 나와버린다.
으으으으
일단 내가 생각한 기준을 정해보쟈
1. 저렴이
지금 에어매트 2개랑 발포매트로 1년 내내 나 혼자서는 잘~ 다닐 수 있다.
가끔가다가 친구들 접대 백패킹갈 때나, 아이랑 갈 때 주로 쓸텐데, 비싼거 필요없다.
뭐 가끔 나도 쓰겠지만,
일단 저렴할수록 좋음
2. 사이즈 / 무게 / 두께
사실 내가 써본 매트들이 죄다 198X64 정도 되는 라지 사이즈 매트였고,
크게 불편한거 없이 잘 써왔다.
니모 조르가 내가 알고 있는 라지 사이즈 백패킹용 자충 매트 중에 제일 가벼운 685 그람이다.
써머레스트 프로라이트가 그 다음, 690 그람인데, 프로라이트는 두께가 2.5cm 로 조르보다 얇다.
오라 라지가 820그람이고,
암튼 라지 사이즈 자충매트들은 보통 800그람에서 1키로 정도 무게가 나가는것 같다.
내 수중에 있는 게 엑스페드 다운매트 765그람 / 중국발 에어매트 430 그람이다.
일단 765 그람 넘어가는 건 사고 싶지 않다ㅋ
사실 사이즈가 더 큰 문제다.
오라 25를 몇 번 쓰면서, 배낭에 넣을 때마다 수납부피가 왤캐 크냐;; 하고 항상 생각했던 것 같다.
그래서 팔아버리기도 했고 ㅎㅎ
아직까지 길이 180~186 cm / 폴 50~55 cm 정도의 레귤러 사이즈를 써본적이 없어서,
조금 두렵긴 한데;;
라지 사이즈의 자충매트는 일단 수납이 좀 부담된다.
니모 오라 25L 수납사이즈가 22 X 15cm 니깐 이거 기준으로 봐야겄다.
두께도 좀 생각해 볼 문제다.
에어매트는 속이 그냥 땡으로 바람만 들어가니깐;;
매트 두께가 두껍던, 얇던 무게나 부피 차이가 크지 않은데,
자충매트는 스폰지가 들어가 있는거라, 두꺼우면 무게/부피가 많이 나갈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너무 얇으면 노지 같은 곳에서는 등이 배길 수도 있을거 같고 ㅋㅋㅋㅋ
일단 브랜드별로 레귤러 사이즈 자충매트 중 제일 가벼운거 함 찾아보고,
나머지는 가격만 집중적으로 보쟈 ㅋ
니모 조르 레귤러 머미
최저가 11만 5천원 정도
무게 450 그람
사이즈 183 X 51 cm
두께 3cm
수납사이즈 20X11 cm
R Value 2.7
레귤러 중에 무게로 치면 조르가 짱이네
무게가 채 500그람이 안나가고, 수납사이즈도 20X11로 작은 편이다.
가격은 모르겠다;;
나 처음 백패킹 시작할 때
조르 25L 가 7~8만원이었는디;;
가격이 왤캐 오른겨
거기다 니모 조르/오라는 인기품목이라 중고도 지금은 10만원은 부른다.
그럼 그냥 쌔거사지 ㅠㅠ
니모 오라 레귤러 머미가 530그람,
니모 오라 레귤러 와이드(183 X 64 cm)가 700 그람이다.
레귤러 와이드가 편하긴 할텐데 ㅋㅋㅋ
플라이어 레귤러는 640그람,
플라이어 레귤러 와이드는 790 그람으로 오라보다도 무겁지만,
조르/오라 두께가 3cm인데 플라이어는 두께가 5cm 라 아무래도 좀 더 안락할 듯!?
니모에서 최경량은 암튼 조르 레귤러다.
써머레스트 프로라이트 레귤러
가격: 85달라 정도
무게; 510 그람
사이즈: 183 X 51 cm
두께: 2.5 cm
수납 사이즈: 28 X 15 cm
R Value 2.4
니모 조르와 비교했을 때,
무게도 쬐금 더 나가고, 두께도 쬐금 더 얇고,
R Value도 낮고,
수납사이즈는 꽤 많이 차이가 난다;;
시리즈로 프로라이트 플러스 하고 프로라이트 아펙스 도 있는데,
두께 차이다.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프로라이트 플러스가 두께 3.8cm
R Value 3.2 / 무게 650 그람이고,
프로라이트 아펙스는 두께 5cm
R Value 3.8 / 무게 620 그람이다.
우리나라 판매 사이트에는 R Value 4.0 / 무게 630그람으로 나오는데,
제조사가 더 정확하지 않을까;;
으힝? 아펙스가 더 두꺼운데 플러스보다 가볍네?!?
원단이 조금 다른가보다.
아펙스도 620그람 정도면,
두께 5cm가 매우 매력적이긴 한데,
수납 사이즈가 33X18 cm다.
이번에 장만한 3계절용 침낭이 수납 사이즈가 24 X 14 인데,,,,
침낭보다 훨씬 크네 ㅋㅋㅋ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봤는데, 수납사이즈가 확실히 작지는 않다;;
엑스페드 씸 라이트 UL 2.5 M사이즈
가격: ?!?
무게: 460 그람
사이즈; 183 X 50 cm
두께: 2.5 cm
수납 사이즈: 20 X 15 cm
R Value 2.1
니모 조르보다 두께가 0.5 cm 얇은데,
다른 스펙은 비슷비슷하다.
조르가 완전 머미형인데 반해 넓적이 스타일이라 쬐금 더 편할거 같기도 하다.
엑스페드 SIM 라인이 자충매트다.
SIM 컴포트 / SIM 라이트 / SIM 라이트 UL이 있는데,
일단 매트 중에 컴포트 들어가는 것들은 대부분이 1키로가 넘어가니 패쓰해야한다
안락하면서 가벼운건 이 세상에 없음ㅋㅋ
SIM 라이트 UL 3.8도 있다.
두께 3.8 cm에 565 그람이다.
그렇다면 SIM 라이트 UL 3.8 이 조르보다 좀 더 편할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역시 수납부피는 27X15로 작지 않음;;
SIM라이트 UL 매트들이 우리나라에 풀린건 LW 사이즈들밖에 없다.
M 사이즈로 지금 구할 수 있는 건
SIM 라이트 UL 5 밖에 없다.
무게 640그람 / 183X50X5cm / 수납 27X17 / Rvalue 4.0 으로
스펙상으로 프로라이트 아펙스랑 비스무리 한데, 아펙스보다는 수납이 쬐금 작다 ㅎㅎ
제로그램 트레일블레이저 컴포트
가격: 140,000원
무게; 610 그람
사이즈: 183 X 51
두께: 3.8 cm
수납사이즈: 26 X 14 cm
R Value: 4.2
오오오 트레일블레이저도 괜춘하다.
트레일블레이저 UL도 있는데, UL은 두께가 2.5cm다.
무게는 510그람으로, 수납사이즈는 26 X 12 cm로 줄어들었다.
근데 UL은 재고가 없나보옴
살 수 있는건 컴포트 밖에 없다.
UL 보다 니모 조르가 쬐금 더 가볍고, 쬐금 더 두껍다.
트레일블레이저는 UL을 사기보다는 니모 조르가 나은 것 같고,
좀 더 두껍게, 좀 더 편하게 지내려면 트레일블레이저 컴포트가 좋을 듯 하다.
씨투써밋 컴포트 라이트 SI 레귤러 사이즈가격: 104,000원 정도
무게: 679 그람
사이즈: 183 X 53 cm
두께: 5cm
수납 사이즈; 23 X 15 cm
R Value: 2.7
씨투써밋 매트는 SI(self Inflating) 가 자충매트라인이다.
컴포트 플러스, 캠프 매트 등등 있는데,
레귤러 사이즈 기준 가장 가벼운건 컴포트 라이트다.
679 그람으로 조금 무게가 나가긴 하는데,
두께가 5cm인게 좋다.
프로라이트 아펙스가 두께가 5cm 니깐 비교가 될만할텐데,
프로라이트 아펙스보다는 조금 무거움
실제로는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스펙상!으로 보면
폭이 53cm로 다른 매트들에 비해 쪼금 더 넓고,
수납 사이즈도 23 X 15 괜찮아 보인다.
야테 알핀
가격: 14만원 정도
무게: 620 그람
사이즈; 183 X 51 cm
두께: 3.8 cm
수납사이즈; 26 X 14 cm
R value: ?!?
R Value 언급은 없고, 내열성 4 라고 되어 있다.
야테에도 상당히 많은 종류의 자충매트가 있다.
대부분이 레귤러 사이즈임. 라지 사이즈는 거의 없다.
이름만 봤을 땐 야테 익스트림 라이트(730그람)가 제일 가벼울 줄 알았는데 ㅋㅋ
야테 알핀이 제일 가볍다.
야테 가이드가 650그람으로 그 다음으로 가벼운데,
알핀은 원단이 20D, 가이드는 30D로 원단 두께 차이인듯 하다.
예티 하이눈 2.5
가격: 200,000원
무게; 660 그람
사이즈; 183 X 51
두께: 2.5 cm
수납 사이즈: 23 X 13 cm
R Value: 2.2
예티 매트들은 몇 년전부터 재고로 남아 있는 듯 하다 ㅋㅋ
거진 4~5년 정도 전에는 하이눈이랑 얼리버드 말고도 두어가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하이눈, 얼리버드 밖에 없는 것 같다.
암튼 하이눈 2.5가 젤 가벼움
하이는 3.8 은 800 그람으로 무게가 좀 나간다.
2.5cm로 조금 얇지만, 무게나 수납사이즈는 평균 이상인듯 하다.
70유로에 팔리고 있는 걸 20마넌에 파는 건 너무 한거 아니오!?
노르디스크 그립 2.5 라지
가격: 69,300원
무게: 385 그람
사이즈: 190 X 50 cm
두께: 2.5 cm
수납부피: 26 X 13 cm
R Value: 2.3
니모 조르가 제일 가벼운 줄 알았는데 ㅋㅋㅋ
노르디스크에 물고기? 모냥의 초경량 자충매트가 있다능
이야~~~ 400그람이 안되네
스펙상 폭이 50cm 지만, 제일 큰 폭이 50이라,
좁은 부분은 30cm 언저리일거 같다.
ㅋㅋㅋ 근데 너무 차렷자세로 자야 할거 같은 느낌이;;
노르디스크 테일 L 2.5
가격: 77,000원
무게: 680 그람
사이즈: 185 X 51 cm
두께: 2.5 cm
수납사이즈: 33 X 16 cm
R Value: 2.2
무난한? 생김새의 매트로는 테일이 노르디스크 매트 중에선 제일 가볍다.
들어온지 꽤 오래된 매트라 그런지 재고 처리중인듯하다 ㅋㅋ
기본 10마넌이 넘는 매트가 많다.
좀 더 가격대를 낮춰 보쟈 ㅋㅋ
네이처하이크 CO35 머미 M사이즈
가격; 65,000원
무게: 620 그람
사이즈: 183 X 51
두께: 3 cm
수납사이즈: 26 X 16 cm
R Value: !??
네이처 하이크는 참 괜찮은 브랜드다.
진짜 생산하지 않는 장비가 없고, 텐트 같은 경우에는 저렴해서 참 좋다.
근데 이게 65,000원 이라고;; NH 치고는 쪼금 비싼거 아닌가 ㅠㅠ
내가 이 자충매트는 출시할 때부터 알리에서 찜찍어 놓아서 정확히 처음 가격을 안다.
맨 처음에 레귤러 사이즈는 안봤었고,
라지 사이즈가 4만원 초반대였음....;;
근데 우리나라에 국내배송으로 6~8만원에 팔기 시작하더니,
알리도 금새 가격이 올라가버려서, 오히려 지금은 국내배송이 더 싸다 헐~~
한 5만원 정도면 생각해보겠는데, 아니 5만원 정도라면 제이알기어를 사겄다
암튼 요즘 알리익스프레스를 눈팅해봐도 텐트나 기타 캠핑 장비들 가격이 엄청 뛰었다.
으으으으 아쉽구먼
찾아보니깐 해외구매로 44,000원에 무배로 파는 곳이 있다 ㅎㅎ
라지 사이즈는 54,000원에 판다
암튼 CO34가 사각형이고, CO35가 머미인 거 같다.
CO35 레귤러 사이즈가 무게는 괜춘함
CO34 머미형 라지 사이즈는 지금 오케이몰에서 54000원에 떨이치고 있는거 같다 ㅋㅋ
머미 라지라면 800그람으로 무게는 좀 나가지만 54,000원에 살만 할듯?!?
제이알기어 라이트멧 스탠다드 3.8 머미
가격: 54,000원 정도
무게: 794 그람
사이즈: 183 X 51
두께: 3.8 cm
수납 사이즈: 28 X 14 cm
R value: 3.8
으읔 가격을 낮췄더니 무게가 확 늘어난다 ㅋ
800그람은 좀 무거운거 같고;;
제이알기어에 라이트멧 XL 사이즈가 있다.
198 X 63 X 3.8 cm 사이즈에,
무게는 1149 그람이다.
이게 최저가가 67,000원인데,
니모 오라 25L 가 미니멀캠핑에서 최고 인기인듯 한데,
백패킹 할일이 없다면,
오라 25L 하나 살 돈으로 라이트멧 XL 두 개 사는게 개이득일듯 ㅋ
반고 에어로 스탠다드 3cm
가격: 55,000원 정도
무게: 745 그람
사이즈: 181 X 51
두께: 3 cm
수납사이즈: 27 X 16 cm
R Value: ?!?
좀 가격대를 낮추니 죄다 700그람대다 ㅎㅎㅎ
그나마 700그람대도 가벼운 편에 속한다.
코베아 싱글에어 38
가격: 41,000원 정도
무게: 780 그람
사이즈: 183 X 51 X 3.8 cm
두께: 3.8 cm
수납사이즈: 26.5 X 17 cm
R Value: 응?!?
코베아 꺼가 자충매트 중에서는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듯 하다.
그나마? 700그람대로 백패킹에도 가능할 거 같고,
두께도 3.8이면 좋은 거 같고, 가격도 좋고.
단종된 걸로 보이지만,
코베아 싱글에어 38이 스패로우 비박매트(75,000원)랑 스펙이 거의 비슷한데
코베아 가격이 거의 절반 정도 저렴하다 ㅎㅎ
데카트론 트렉 500 자충매트
가격: 42,000원 정도
무게: 820 그람
사이즈: 180 X 52
두께: 2.5 cm
수납사이즈: 33 X 17.5 cm
R Value 2.3
요건 솔직히 무겁기도 하고, 수납도 크다 ㅋㅋㅋ
하지만,
내가 이걸 두 개 사서 너무 잘 쓰고 있어서, 함 찾아봤다.
개당 65,000원으로 자충매트 치고는 비싼 편이긴 한데,
중앙이 한 번 더 접혀서 수납도 작게 되고,
사이드 지퍼가 매트끼리 연결할 때도, 매트 둘둘 말 때도 엄청 유용함
암튼, TREK 500 매트는 무게가 확실히 좀 아쉽다.
700그람 초반 정도였더라면 매력있었을텐데,,
마지막으로~~~~~
최고의 가성비@@@@
백패킹 경량 자충매트;;
가격; 16,900원
무게; 800 그람
사이즈: 185 X 55(42)
두께: 3.2 cm
수납사이즈; 28 X 18 cm
크~~~~ 만칠처넌이라....... 가격이 너무 좋구먼
가격이 이 정도 되면
아, 그냥 좀 무겁게 들고다닐까 하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된다.
디자인은 좀 많이 중궈스럽긴 하지만 가격이.......
무게도 800그람이지만 가격이.....
수납사이즈도 크네 ㄷㄷ 하지만 가격이.....
하지만! 역시 제일 걱정되는 건 내구성이다.
어디 매트 상판이나 바닥에 빵꾸나는 건 걱정안한다. 떼우면 되니깐,,
하지만 저 접합부분!! 저부분은 자가로 수리하기도 애매~하고,
웬지 저 부분 내구성이 마음에 걸림
혹시나 해서 좀 더 찾아봤는데 ㅋㅋㅋ
일 쁘라스 일이 있넹 ㅋㅋㅋㅋ
근데 이건 레귤러 사이즈가 아니고, 라아지 사이즈다.
사이즈는 193 X 63 X 3.8 cm
무게는 1키로
아까 미니멀 캠핑용으로 오라 25L 사느니 제이알기어 멧 XL 두 개 사겠다는 말은 취소해야겠다.
오라 25L 하나 살 돈이면
이거 여덞개 살 수 있네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백패킹으로는 좀 무리지만,
오캠용으로 쓴다면 니모 오라나 다른 매트보다
씨투써밋 캠프 플러스가 제일 안락할 것 같다.
정확한 이름은
씨투써밋 캠프 플러스(7.5cm 두께) SI(자충) LG(라지) RT(사각) 다. ㅋㅋㅋ
가격; 93,000원 정도
무게: 1.36 키로
사이즈: 202 X 64 cm
두께: 7.5 cm
수납부피: 33 X 20 cm
R Value: 4.3
오캠용이라면 부피도 이정도면 훌륭하고, 가격도 인기 많은 니모 오라나 조르보다 저렴하고,
일단 두께가 7.5 cm로 누우면 푹신~할것 같다. 사이즈도 넉넉하고
야전침대에 쓸 용도로 하나 들이고 싶다 ㅋㅋㅋ
자충매트 레귤러 사이즈 위주로 좀 알아봤는데,
잘 모르겠다.
백패킹이던 캠핑이던 몸이 편하려면 무겁고, 부피도 커야하고,
가볍고 부피 작은건 사용하기에 불편한게 불변의 진리다.
가벼운거 찾으면서 자충매트를 찾는다는게 모순되기는 했지만,
쪼금이라도 편하게 지내보고 싶은 마음에 알아봤다 ㅋㅋㅋㅋㅋ
딱히 급한 것도 없고, 자충매트는 좀 슬슬 생각을 해봐야겠다~했었는데,
요렇게 빵꾸가 나서 떼웠다는 중고제품이 저렴하게 등장함 ㅋ
바로 사버렸다
어차피 나두 빵꾸내고, 떼우고 하면서 쓸꺼니깐 ㅋㅋㅋㅋ
일단은 51cm 폭에서 내가 잠을 잘 잘 수 있을지가 제일 중요하니깐,
테스트 해보쟈
https://shakurr.tistory.com/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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