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네이처하이크 경량 자충매트 CO34

[사용기] 네이처하이크 경량 자충매트 CO34

2021. 10. 19. 13:57캐..캐..캠핑!?/백패킹 장비

반응형

 

 

 

 

https://shakurr.tistory.com/579

 

[구입] 백패킹용 네이처하이크 CO34 M사이즈 자충매트 구입

https://shakurr.tistory.com/573 백패킹에 사용 가능한 레귤러 사이즈 자충매트를 알아보자 https://shakurr.tistory.com/177 백패킹 입문 - 매트 백패킹 용품은 모든게 기능성은 기본이고, 무게, 부피에 중점을..

shakurr.tistory.com

 

 

 

3월에 구입해서 7개월 정도 써봤다.

거의 계속 가지고 다닌거 같다 ㅋㅋㅋ

 

 

 

 

자충은 50프로 정도 되는거 같다.

아니 좀 더 될텐데, 내가 그 때까지 기다리지 못한다.

 

 

 

 

얼마전에 팩래프트에 쓰려고 맥스펌프를 하나 샀는데,

자충매트에도 잘 됨

 

 

 

 

맥스펌프로 넣으면 순식간에 충전된다.

 

 

 

 

 

 

 

 

 

 

백패킹에도 

 

 

 

 

 

 

 

 

카약 캠핑 때도

 

 

 

 

 

 

 

 

 

 

 

 

 

 

 

 

날로 먹는 백패킹에도

 

 

 

 

 

 

 

 

 

 

 

좀 빡씬 백패킹에도

 

 

 

 

 

 

계곡에서도

 

 

 

다 잘썼다.

 

 

 

일단 내가 겪어본 기온은

최저 4도부터 최고 29도까지 다 써봤다.

최저 4도에서도 딱히 큰 냉기는 느껴지지 않았고,

그냥 저냥 쓸만했음

 

 

 

자충매트라는 아이템 자체가 백패킹에 쓰기에는 좀 무게와 부피가 부담되지만,

바람 조금만 넣어도 돼, 바람 잘 빠져,

푹신해서 좋아 ㅋㅋㅋ 

 

 

 

 

너무 쓰기가 편하니깐 자꾸만 갖고 다니게 된다.

 

 

 

 

특히 미니멀하게 다니는 캠핑이나,

카약 캠핑에서 짱임!!

 

 

 

 

좀 아쉬운 점은

네이처하이크 자충매트 두께가 3cm 인데,

조금 얇긴 하다.

울퉁불퉁한 바닥에서는 등이 좀 배기고,

왕자갈에서는 네이처하이크 자충 하나로 잠 못잔다.

 

 

 

 

51cm의 폭도 생각보다는 안 불편했다.

오히려 이게 두께가 두꺼웠더라면 조금 폭이 좁다고 느꼈을 수도 있는데,

3cm로 두께가 얇아서 크게 좁다고 느낀적이 없다. 

그냥 등만 대고 잤다.

팔다리는 자주 매트를 이탈함

 

 

 

에어매트와 비교했을 때

 무게와 부피는 손실이 크지만,

안락함이 너무 ㅋㅋㅋㅋ 5cm 짜리 자충 하나 사고 싶다 ㅋ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