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 카약 운용에 필요한 장비를 알아보쟈

폴딩 카약 운용에 필요한 장비를 알아보쟈

2022. 1. 20. 16:32캐..캐..캠핑!?/카야야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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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akurr.tistory.com/708

 

폴딩 카약 구입

증말 잘 사용하던 나의 고무 1호가 사망하고 ㅠㅠ https://shakurr.tistory.com/610 우성아이비 제백 슬라이더 410 사용기 몇 년간 아주 잘 쓰고 있던 고무 1호가 사망했다. 양 사이드 챔버에 접착면이 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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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카약을 덜컥~! 사버렸다 ㅋ

가격은 나름 선방함 ㅋㅋ 

 

사고 나니깐 뭔가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어휴 이제 뭐 사는 건 그만하고 싶은데... 

 

 

 

 

 

 

젤 먼저 필요할 것 같은 장비 1순위는

 

1. 드라이수트

 

 

 

지금까지는 동계에는 당연히 물놀이 할 생각이 없었고, 

같이 탈 사람도 없었다.

4월 정도 되면 카약 시작했음

 

 

 

 

4월부터

 

 

 

 

5월

 

 

 

6월

 

 

 

 

 

 

7~9월까지는 씐나는 다운리버 ㅋ

 

 

 

10월 말까지,

기냥 반바지 입고 탔다 ㅋㅋㅋ 

 

 

 

 

그래도 10월말 즈음에 카약 탈 때는

3mm 웻팬츠를 입고 탐 

근데 네오프랜 팬츠 3mm 짜리 입고 벗기가 불편해서 ㅎㅎㅎ

귀찮아서 입은 채로 텐트 3개 쳤다가 하체가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음 

 

 

 

 

 

 

팩래프트던 카약이던 

배 띄울 때, 접안할 때 물에 들어가야 한다.

 

런칭하는 장소에 따라,

배를 내리는 곳과 물가가 좀 높이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카약에 패들을 올리고 바로 올라탈 수 있어서 

물에 안들어가도 될 때가 있긴 한데

보통 노지에서 그냥 런칭하기 때문에

나같은 경우 99프로 이상 물에 무릎? 허벅지 정도까지는 들어갔다.

 

지금까지 처럼 4~10월에만 카약을 탄다면, 뭐 문제없다.

안전 장비도 다 구비해뒀고, 복장은 그냥 반바지 입고 다니면 됨 

 

 

 

 

근데 딱 여유롭게 투어링을 할만한 

카약이 생기고 나니깐, 

 

 

 

 자꾸 이런 곳에서 타고 싶다구!!!

ㅋㅋㅋㅋ 

 

 

 

 

https://shakurr.tistory.com/669

 

카약 드라이수트와 방한장비를 알아보자

지금 카약을 4월 정도부터 10월까지 타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조건 반바지에 상의는 대충 입고 탄다 ㅋ 지금까지는 그냥 대충 입고 구명조끼만 걸치고 다녔다. 어차피 따듯한 계절에만 타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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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드라이수트와 방한 장비를 알아보자 -2.

https://shakurr.tistory.com/669 카약 드라이수트와 방한장비를 알아보자 지금 카약을 4월 정도부터 10월까지 타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조건 반바지에 상의는 대충 입고 탄다 ㅋ 지금까지는 그냥 대충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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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랑 방한 장비 검색은 끝내놨다.

그냥 사기만 하면 되는데,,,

 

이노무 드라이슈트가!!!!!

뭐 브랜드 있는 정품은 100만원 생각하면 되고ㅋㅋ

알리에서 사도 28만원이다. 6~7만원 정도 부가세 더하면,

34~35만원 돈은 줘야함 

 

 

삭스가 완전 방수되고, 손목과 목에 라텍스 가스캣이 달려있는 드라이 수트 하나 장만하면

겨울 준비는 제일 간단하게 끝난다. 

아래도리에 3mm 웻수트 입고

상의는 뭐 내복 하나 반팔 하나 걸치고

드라이 수트 입으면 됨 

 

하.지.만.

1. 35만원이면 많이 비싸진 않지만,, 그래도 지금 돈이 없다. 

아니, 정확히 투자 대비해서 내가 얼마나 사용할것인가를 봐야함

겨울엔 백패킹이 주종목이라 ㅋㅋㅋㅋ 설산 가야함 ㅋㅋ

내가 드라이 슈트를 사고 겨울에 얼마나 많이 카약을 탈 것인가

요걸 좀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는데,

드라이수트 입을 시기는 11월 부터 3월까지 5개월 정도된다. 

한달에 한 번만 가도 1년에 다섯번이면 나쁘지 않넹

문제는 한달에 한 번 나가는게 쉽지 않다는 거다 ㅎㅎㅎ

 

2. 그래, 어차피 카약 타고 내릴때 무릎정도까지만 깔짝 젖는거니깐,

하는 마음에

좀 저렴하게 싸게싸게 복장을 갖출 수는 없을까? 하고

이것 저것 찾아봤다. 

가슴장화, 웨이더 팬츠도 검색하고, 방수바지에 장화도 검색해보고,

낚시용 방수 바지 중에 방수 양말이 바지에 부착되어 있는 것도 검색해보고,

세미 드라이 수트 들도 좀 알아보고,,

 

3. 좀 저렴한 조합을 이리저리 알아봐도

마지막에는 겨울에 한 번이라도 탈 거면,

완전 방수되는 드라이수트가 정답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드라이 수트를 입는 이유는 

수온이 낮은 물에 빠졌을 때 물이 몸에 직접 닿으면

저체온증이나 쇼크를 받게 되어 생명이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이리저리 검색해보면

바다에서 타는 고수님들이나 급류고수님들 말고,

살랑 살랑 투어를 하는 사람들 중에 

가끔가다 대충 방수 바지에 방수 잠바 입고 타시는분 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도 고수니깐 그런 복장으로 타는 거겠지;;

 

난 초보라 겨울에는 항상 최악의 상황인 입수를 염두에 두고 타야한다. 

진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르니깐 ㅠㅠ 

 

그래서 결국 최종적으로 드라이수트를 사야한다는 결론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35만원이면 엄청 목돈이기 때문에!!! 아직도 선뜩 구매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있음

 

 

 

 

어쨋든,

드라이 수트를 구입한다면,

입을 때 출입구가 등짝이 열리는 스타일 말고,

이렇게 가슴팍에 길~게 사선으로 열리는 스타일이 쬐금 더 입고 벗기 편할 것 같다.

 

오줌구녕은 꼭 있어야 할거 같다.

나이먹으니 오줌을 잘 못 참겠다 ㅋㅋㅋ

 

목부분과 손목부분은 네오프랜보다는 라텍스 가스켓이 들어간 게 좋겠고,

 

양말 부분은 당연히 일체형인데,

완전 방수가 되는 재질이 좋겄다.

 

요 정도 확인해놓고, 사이즈 봐서 구입하면 될거 같음

 

 

 

 

하.지.만....

1년에 겨울에 카약을 몇 번이나 타겄냐 

그냥 겨울엔 백패킹이나 다니쟈 하는 마음과 ㅋㅋㅋㅋ 

 

드라이수트나 웻수트나 물에 빠졌을 때를 대비한 복장인데,

사실 카약캠핑으로 다니면 평수로 다니기 때문에 엥간해서는 전복될 일이 없다.

 

한겨울 물에 푹 빠져도 목숨은 건질만한 수준의, 

롱존 웻수트 + 웻수트 자켓 조합이면 웬지 모르게 충분할 거 같은 느낌이다. 

저렇게 두 개 사면 10만원밖에 안들어간다. 호오..... 

 

맨몸으로 얼음깨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 정도면 괜춘한거 아님?!? 이라는 안일한 마음도 좀 들고... 

 

암튼 롱존 + 네오프랜 자켓 조합이 가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자꾸만 땡긴다.

이미 장바구니에는 다 담아둠 ㅋㅋㅋㅋㅋ 

 

아니면

3mm 짜리 웻팬츠가 하나 있기 때문에,

젤 저렴하게 네오프랜 조끼같은거 하나 사서 입고 타도 될거 같기도 하다 ㅋ 

 

 

 

 

2. 장갑, 양말, 신발

 

 

덱셀 THERMFIT 장갑

4마넌

 

지금 우리나라엔 재고가 주황색?밖에 없는것 같다.

덱셀 장갑은 예~전에 카약 시작할 때부터 계속 관심을 갖고 보던 건데,

그동안은 반바지에 반팔입고 타서 ㅎㅎㅎ

보온은 물론 딱히 장갑이나 양말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Thermal Rating 이 2단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암튼 아주 따듯한 장갑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이거 착용하고 다른 두툼한 장갑을 챙기거나,

패들미트 하나 구입하면 될 듯 하다.

 

 

 

요것두 하나 주문해봤다 ㅎㅎㅎ

방수 작업 장갑인데, 저렴하길래 어떤가 하고 구입함 

 

장갑 구입 완료!

 

 

 

 

 

신발은 좋은거도 알아보다가 ㅎㅎ

그냥 그나마 저렴?해보이는 마레스 클래식 5mm 부츠를 샀다.

지퍼도 있고 괜춘하네

 

 

 

따닷할 때는 아쿠아 슈즈가 두 개나 있어서, 문제없다.

 

 

신발 구입완료!!!

하긴 했는데,,,,, 그냥 2~3만원 짜리 무릎 장화를 하나 사야하는 건가 싶다.

 

 

 

 

 

양말도 하나 구입하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네오프랜 버선, 네오프랜 양말 이런 건 좀 저렴한 거는 만원대에 구입가능하다.

네오프랜은 카약 탈 때 아니면 신을 일이 없을 거 같고,

덱셀 양말도 한 번 사서 써보고 싶은데, 4만원대로 좀 비쌈

덱셀 양말은 극동계 백패킹 할 때 써도 될거 같다 ㅎㅎ 

 

 

 

양말은 아직 결정을 못했다.

드라이 수트를 사게되면,

저렇게 방수양말이 바지에 부착되어 있는데,

저게 방수가 완벽! 하다!!! 그러면 그냥 등산 양말 신고 카약 타도 될거 같아서 ㅎㅎㅎㅎ 

 

 

 

 

 

 

3. 폴딩 카약 운용 장비

폴딩카약을 사용하려면 필요한 게 몇 있다. 

 

 

 

우선 카약 카트

카약 트롤리, 딩기돌리라고 불리는 카트는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음청 편해진다.

 

 

 

 쩌기~~~뒤에서 카약을 들고 날랐다.

고무 1호도 나름 20키로라 더운데 무거워 죽는 줄 알았음

 

 

 

 

카약은 길쭉해서 혼자 나르기 힘들다.

둘이서 앞뒤를 잡고 날라야함

 

 

 

 

이 땐 카약캠핑 장비도 많이 있어서,

두명이서 네 번 정도 왔다갔다 했다. 어휴 

카약 출발하기도 전에 진땀 뺐다. 

 

 

 

 

또, 출발지던 도착지던 

차가 못 들어오는 곳이 더 많다.

그래서 보통 바람 넣고 옮긴다.

팩래프트는 사실 옮기는 데 거의 부담이 없지만, 

17키로나 나가는 폴딩 카약은 들어서 옮기기엔 조금... 

 

 

 

 

카약 카트가 있으면 

1인 1카약 이동 가능 ㅋ 

게다가 짐도 어느 정도 카약에 싣고 옮길 수 있다. 

 

 

 

 

우선 요런 중국발 카트가 있는데, 충분히 쓸만할 거 같다.

알리에서 4만원 정도, 우리나라 오픈마켓 직구로 52,000원 정도 하는거 같다.

이거랑 조금 다른데, 알리에 좀 작은 거로 35,000원 짜리도 있긴 하다 ㅎㅎ

 

 

 

 

 

내가 마음이 급해서 국내배송으로 받아야겄다~! 하면 

도마스 라는 곳에서 5만원에 팔고 있는 카트가 있다.

국내 배송 중에서는 그래도 거의 제일 저렴하고,

맘편히 쓰기 좋을 거 같다.

 

 

 

 

진카약에서 판매중인 카트도 튼튼해보이고 좋다. 

63,000원이고 바퀴가 뭔가 튼튼해보인다 ㅎㅎ 

 

 

 

 

마린마트에서도 73,000원에 요렇게 생긴 카트를 판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TPU 바퀴라 내구성이 좋다고 하는데,

프레밍이 얇아서? 그런지 암튼 무게는 가벼워서 좋다. 2.3키로밖에 안나감 

프레임은 뭐 괜찮을거 같은데, 

바퀴가 좀 얇아서 그런지, 조금 부실해 보인다능

근데 가벼워서 맘에 들긴 하다 ㅎㅎㅎ

 

 

 

 

레일블레이자 C-TUG가 튼튼하고 좋다고 소문나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걸로 아는데,

18마넌임 ㅎㄷㄷㄷ 비싸다 비싸

8~10만원 정도에 짭도 있긴 하다. 뭐 씨터그 ST도 쓸만할거같고, 

씨투써밋에서도 카약 카트가 여러 종류가 나오는데,

그냥 젤 저렴한거 사면 될거 같다. 

 

 

 

 

 

 

풋프린트도 하나 사놔야 할 것 같다.

조립이나 분리할 때, 험한 땅에서 조립을 할 경우가 많을거 같아서ㅎㅎㅎ

뭐 방수포라도 하나 깔아줘야 할 것 같다.

 

카약 사이즈가 430 X 75 니까, 

대충 400 X 100 cm 정도면 충분할 듯 하다.

 

만원 짜리 가벼운걸로 210X120 정도 사이즈를 두 개 살까 

아니면 집에 있는 큰 풋프린트들을 쓸까 생각 중이다.

텐트가 17개나 있긴 한데,, 백패킹용은 대부분 텐트에 고정을 해놨고,

중간 사이즈들도 텐트랑 같이 수납을 해놨다. 

큰 놈들은 400X300 이나 480X360, 500X500 막 이렇게 두어 개 있는데,

너무 큰건 접고 펴기가 귀찮아서,,,,,  

 

힐맨에서 만원 짜리 두 개를 사야하나... 집에 있는 걸로 해결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마지막으로 수선/보수/유지 장비

 

내가 구입한 조립식 폴딩카약은

재질 설명이 조금 부실하긴 한데;;

 

알루미늄 5154로 된 프레임과

본체는 폴리우레탄 코팅 / 바닥은 PVC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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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 장비 구입] 팩래프트, 공기주입식 카약 수리/수선 장비 구입

팩래프트를 주문해놨다. 일단 카약이랑 크게 다를 건 없을 것 같지만, 제일 중요한 건 수리 용품이다. 슬라이더도 Inflatable 인플레터블, 공기주입식이고, 팩래프트도 공기주입식이다. 슬라이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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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팩래프트 구입할 때 천떼기 수선할 거는 죄다 쟁여놨기 때문에,

스킨 관련해서 빵꾸나거나, 찢어지거나 상하는 건 그리 걱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폴딩이라 스킨이 완전히 벗겨지기 때문에

슬라이더 410 보다는 수선하기 좀 더 쉬울 듯 ㅋㅋㅋ 

 

 

 

스킨에서 제일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요 부분

사이드에 공기를 주입하게 되어 있는거 같다.

후지타 알피나도 양 사이드에 공기주입을 해야 함 ㅋㅋ

아무리 봐도 동일모델인거 같긴 하다.

암튼 저 공기주입하는 사이즈쪽은 터지거나 하면 좀 골치아플듯 하다. 

 

 

그래도 스킨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테이프도 많고 ㅋㅋ 

알루미늄으로 된 프레임은 

사용하다보면 어느 정도 휘는 거야 뭐 당연할거 같다.

 

 

 

문제는 크로스립 부분이 제일 걱정된다.

요렇게 프레임에서 갈비뼈?? 역할은 하는 부분이 크로스 립인데,

어떤 모델은 이 부분은 플라스틱이라능.... 

 

후지타는 하이브리드 정은 이 부분이 나무라서 쬐금 더 좋은 거 같은데,

뭐 나무도 파손은 되는거니깐 ㅠㅠ 

 

암튼 이 부분이나, 폴대 연결하는 부분은 내가 스스로 수리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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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일나고 헤메지 말고 

미리미리 스즈하루 카약 연락처를 내 블로그에 박제해놔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파손이나 고장의 기미가 보이면 

바로 이메일 보내고 전화해서 교체품 보내달라고 해야지 ㅋㅋㅋㅋㅋ 

 

 

 

근데 실제로 보니깐 크로스 립이 알루미늄이라능 

 

 

 

 

 

 

폴딩 카약을 구입하게 되니,

오래오래 쓰고 싶은 마음에 궁금한 게 하나둘이 아니었다.

 

1. 폴딩카약은 프레임을 조립해서 그 위에 스킨을 뒤집어 씌우는 형태인데,

스킨 중에 좀 빨리 닳는 다거나, 힘을 많이 받아 빨리 낡는 그런 부위가 있는지,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전에 보강을 해놓으면 좋은 그런 부분이 있는지, 

 

2. 프레임 중에서는 어느 부분에 힘을 제일 많이 받는지,

낭창낭창 거릴거 같지는 않은데, 프레임이 얼마나 튼튼한지,

부식이 일어나거나 하진 않는지,

 

이런 내구성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다음, 네이버, 구글 죄다 뒤져봐도 내 궁금증을 확 풀어줄만한 정보를 찾지 못했다.

 

 

같은 폴딩이니깐 TRAK 사이트 함 들어가봤다.

 

 

 

 

나트레이드 사이트도 들어가봄

 

 

 

여기 저기 찾아봤는데,

주로 닳거나 낡는 부위라던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 같은 건 딱히 발견을 못했다 ㅠㅠ

 

이런 폴딩 카약 제조사들에서 유지보수 관련하여 안내해준 내용은 

좀 일반적인 내용이다.

 

 

항상 잘 말리고, 햇빛이나 습한 곳에 보관하지 마라

바다에서 사용하고 세척 잘해줘라

두 달에 한 번 세척해주면 좋다

프레임에 윤활방청을 잘 해줘라 

 

이거 밖에 없음 ㅋㅋㅋ

이거 말고는 어디 고장나면 자기들한테 부품 다 있응게 연락달라는,

그런 내용밖에 없다. 

 

 

 

 

그럼 이제,

수선/수리 장비로 구입해야 할 건 딱 하나 있다.

바로바로 윤활유!!!

 

바닥 보강은 지난 번에 팩래프트 바닥 보강하고 남은 실리콘 테이프로

킬라인에만 대충 테이핑 해주면 될 거 같고,

윤활유만 구하면 되겄다.

 

우선 TRAK에서는 INOX-MX5 라는 제품이랑 WD-40 을 추천해줬다.

WD40 ㅋ 

페더크래프트에서는 Boshiield T-9을 추천해줌

 

그러면서, 

처음 구입했을 때 결합하면서 관절부위에 윤활유를 발라주면 좋다고 한다.

마른 수건에 윤활유를 적셔 슥슥 닦아주면 된다고 함

 

 

근데 WD-40이 그렇게 평이 좋지 않던데 ㅋㅋㅋㅋ

함 찾아봤다.

 

 

 

 

알루미늄에 제일 좋은 윤활제가 먼가요~

라고 쳤더니, 리튬 그리스라는게 나온다 

호오.....

 

 

 

검색해봤더니,

존슨 화이트 리튬 그리스 윤활제 라는 제품이 리뷰 수가 제일 많다.

 

오오 그런데 후기 중에 하나가!!!!!

WD40보다는 좋다는 후기를 보니, 먼가 마음이 편안~

joong*** 님 감사감사합니다 ㅋㅋㅋ 

 

암튼 존슨 이거는 흰색으로 도포가 된다고 한다.

음 난 실버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으니깐 이걸 사서 함 발라봐야겠다 ㅋㅋㅋㅋ 

 

 

 

살까?말까 고민중인 건

 

미니 스케그다 ㅋㅋ

 

후지타 폴딩에는 스케그가 없어서,, 내가 산 거에도 없을 것으로 예상됨

이건 직접 좀 타보고 필요할 거 같음 사야겠다. 

큰거는 부착하기도 좀 애매하고, 작은게 맘편히 달아볼 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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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 카약 조립을 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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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받아서 조립을 하고 나니 필요할 것 같은게 또 생겼다. 

 

 

 

 

우선 풋프린트

플라잉 다이아몬드 풋프린트인데, 

사이즈가 444 X 292 cm다. 북미 텐트들이 다 그렇듯 경량화 된 좀 얇은 재질이다.

암튼 사이즈가 넉넉하니깐 이걸로 떼우려고,

바닥에 깔고 카약을 조립해봤다.

귀찮아서 다 펼치진 않고, 대충 접어서 펼침

 

 

 

 

이게 재질도 너무 얇고 가벼우니까

 저 위에서 뭐 좀 하려고 하면 움직움직해서 ㅋㅋ

깔개가 없는거랑 큰 차이가 없더라능

게다가 바람이 살짝이라도 불면 날아갈거 같다. 

 

 

 

 

거기다 스킨 씌울 때도 좀 움직이면 그냥 깔개 밖으로 튀어나온다.

여기야 잔디밭이니까 괜찮은데,

흙탕물 바닥이나 뾰족 바닥 같은 곳에선 좀 두툼한 게 필요할 거 같다.

 

사이즈도 그냥 딱 맞게 

420 X 100cm 정도 사이즈가 좋을 거 같다.

저건 너무 넓어서 펴기도 귀찮고 접기도 귀찮음 ㅋㅋㅋ 

 

 

 

그래서 검색을 좀 해봤는데,

내가 사용할 용도로는 맥아웃도어 난연 그라운드 시트가 쵝오!!!라는 결론을 내렸다.

 

요 그라운드 시트가 PVC 타포린 재질이다.

일반 코스트코 방수포같은 저렴이들보다 더 질기고 좋음 ㅎㅎㅎ 

그 대신 묵직~~~~하다. 

 

백패킹용 텐트에는 전용 풋프린트를 썼고,

오캠용 텐트에는 그냥 싸구려 방수포를 썼는데,

소중한 카약 바닥에 깔 꺼니깐 좀 신경을 써야지~!

 

일반 적인 코스트코 그라운드시트는 PE재질인데, 

이런 고오급 PVC 그라운드 시트도 판매처가 꽤 많다.

사이즈대로 주문제작도 되는데, 그라운드 시트 치곤 상당히 고가임

 

 

 

 

암튼 카약이 430 X 75cm 니깐, 420 X 100 정도면 좋을 거 같은데,

주문제작은 비싸고 오래 걸리고 내가 원하는 사이즈도 없다.

 

 

 

맥아웃도어는 좀 비싸지 않을까??해서 검색을 안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210 X 110 cm 짜리 난연 그라운드 시트가 19,000원이다. 괜춘한데!!!???? ㅋㅋ 

이렇게 사면 주문제작보다 오히려 저렴함

 

그렇다면,

이거를 두 개를 산 다음에

 

 

이런 식으로 양 끝단에다가 벨크로를 암놈 숫놈을 박아버려서 ㅋ

카약 조립할 때는 붙여서 쓰고,

 

 

 

카약 캠핑 갈 땐 거의 대부분 백패킹용 텐트를 쓰니까

분리해서 바닥에 깔아주는 용도로 써야겠다 ㅋㅋ 

 

그래 길이 4미터 짜리는 있어봐야 카약 조립할 때 말고는 무쓸모임

맥아웃도어 그라운드 시트 2개하고 벨크로 1미터짜리 까쓸이랑 보슬이 구입완료!

 

그.런.데ㄷㄷㄷㄷ 

주문하고 이틀 후...  문자가 띡 왔다.

 

 

 

1월 25일에 결제했는데, 2월 28일에 온단다...;;

머 그 때까지 카약을 많이 탈 거는 아니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한달이면 너무 오래 걸리는거 아님? ㅠㅠ

기성제품인거 처럼 올려놓고 주문제작이라니 ㅠㅠ

 

기분이 상해서, 궁시렁대면서

아예 PVC 타포린 그라운드시트 제작하는 곳 알아봄 ㅋㅋ

 

 

 

바로 문자를 날려봤다.

사이즈는 210X110 으로 문의해봤다.

 

그랬더니 장당 36,000원(모서리 아일렛 4군데)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ㅋㅋㅋ 벨크로 작업까지 하면 6마넌 플러스다.

96,000원이넹!!! 

내가 생각하는 벨크로 작업이 아닌가보다.

 

난 그냥 천 위에다가 박음질해버리면 되는데,

아마도 마감을 잘 해서 끝단 자체를 벨크로로 마감하는 거 같다.

 

 

금액만 맞으면 당장이라도 맥아웃도어 풋프린트 취소하려고 했는데,

갓아웃도어님 죄송합니다

천천히 보내주세요 

 

암튼 그라운드 시트는 구입했다. 

 

 

 

 

 

 

 

조립하고 나니깐 제일 먼저 눈에 딱 띄는게,

번지코드가 없다능 ㅋㅋ 

 

 

 

일반적인 데크라인인데, 카약을 둘러치는 perimeter 라인이나 보우라인은 몰라도

장비 수납을 위한 번지 코드는 좀 달아줘야 한다.

 

 

 

후지타는 이렇게 데크라인이 완벽?하게 장착되서 나오는데, 

나의 스프링워터는 없다능

 

이건 좀 봐서,

데크라인도 좀 필요할 거 같으면 달아놓고,

번지코드던 카고네트던 달아야겠다.

우선 번지코드 부터 구입했다. 

 

 

 

 

역시 실제로 조립을 해보고 나니까, 

하중을 많이 못 버틸 것 같다. 

혼자서 타기엔 뭐 충분하겠지만;; 

으으 그래서 후지타 싸장님이 430보다는 알피나 460이나 노아를 추천했었던 거구나 ㅠ

찾아보니 Load Capacity가 160키로 밖에 안된다.

성인 둘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함

 

그래서 부력을 조금이라도 높여줄,

Float Bag/Floatation Bag이나 Byuyancy Bag 을 찾아봣다. 

 

 

 

 

우선 정품을 찾아봤는데, 

역시나 재고가 없다. 

후지타 코리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할 거 같긴 한데,

내꺼가 후지타도 아니고 ㅋㅋㅋ 좀 민망스러워서 안되겠다. 

 

 

 

그래도 사이즈는 알아냈다.

ALPINA 2-430 전용 플로트 백이 43.5 X 33.5 X 3.8 cm 다. 

 

 

 

 

바로 몽벨로 튀어갔는데 ㅠㅠㅠㅠ

지난 번엔 재고가 있었는데....ㅠㅠㅠㅠ 

몽벨꺼가 내 생각에 국내구입 가능한 젤 저렴한 거였는데, 모두 품절이다.

 

 

 

 

몽벨꺼 말고 국내에서 구입가능한 건

워터쉐드에서 나오는 살몬 스토우 플로트 라는게 있는데,

넘 비싸다 15마넌임

 

 

알리 익스프레스에는 딱히 카약용 플로테이션 백은 없고,

그나마 직구를 가장 간단히 할 수있는 곳은 아마존 밖에 없다.

 

 

 

수상레저의 헤븐?답게 플로트 백이 여럿 있다.

개중에 하모니꺼가 젤 저렴함 ㅋ

 

 

 

 

하모니 기어 마이크로 플로테이션 세트

가격: 배송료 포함 83.04 달라

 

근데 이건 네개나 준다.

난 Bow, Stern 두 개만 있으면 되는데,,

이거 사서 한 쌍은 중고로 팔까 ㅋㅋㅋ

 

- Smaller Bow bags are 16" (L) x 9" (W) x 6" (H)
- Larger Stern bags are 37" (L) x 12" (W) x 9" (H)

 

바람을 다 넣었을 때

선수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는 40.64 X 22.86 X 15.24 cm 다. 

선미에 들어가는 큰 사이즈는 93.98 X 30.48 X 22.86 cm 다. 

 

후지타꺼가 43.5 X 33.5 니깐 사이즈가 좀 애매하다. 

 

 

 

 

시애틀 스포츠 BOW/STERN 세트

가격: 배송료 포함 50.15 달라

 

오오 좀 더 저렴한데, 왤캐 길쭉해보이지

 

라지: 116.84 X 40.64 X 43.18 cm

스몰: 104.14 X 33.02 X 22.86 cm

 

길다 길어

 

 

 

 

Wildwasser 라는 곳에서 나오는 게 

53.34 X 30.48 X 22.86 으로

사이즈가 비스무리 한데

물건값 88달라에 배송료가 69달라다 ㄷㄷㄷ

 

에휴

이건 일단 땡으로 한 번 타보고, 

가지고 있는 드라이백 들로 함 시험도 해보고,

그리고 꼭 필요할 거 같음 검색을 더 해봐야겠다. 

 

 

 

 

부표/부이도 잘하면 사용가능할 거 같다.

 

 

 

 

저 앞 공간에 넣고 바람을 넣어주면 되니까, 

너무 작은 사이즈만 아니면 대충 장착은 가능할 듯 ㅋㅋㅋ

 

 

 

입으로 넣는 것과 마개가 달린게 있는데,

난 맥스펌프가 있으니, 마개 달린게 더 좋겄다 ㅋㅋ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거로는,

아쿠스 하고 STM이 있다.

STM이 뭔가 좀 더 견고하게 생기고 밸브마감이다.

또 STM이 사이즈도 더 크다.

아쿠스 15000원, STM 25000원임. 

 

알리에도 찾아봤는데,

아쿠스 스타일이 8불 정도, STM 스타일이 15~17불 정도다.

사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게 나을 거 같다. 

 

 

 

 

 

 

 

 

그리고 폴대만 따로 수납이 가능한 가방!

뭐 이렇게 통으로 수납해도 문제는 없지만,

 

폴대만 따로 수납하는 게

이동시에도 수납시에도 조립할 때도 편할 것 같다. 

 

 

 

크로스 립을 제외한 모든 폴대들 길이를 대충 재봤다. 

가방 사이즈는 길이 110cm 정도면 될 것 같고, 폭은 30cm 정도면 되겄다.

크로스 립까지 수납하려면 폭이 더 커져야 하는데, 그러면 너무 가방이 커질거 같다.

 

 

 

 

염두에 두고 있는 가방은 있다.

 

 

알리발 더블 라이플 가방 ㅋㅋㅋ 

요게 딱이다.

7만원 정도에 팔고 있는데, 구매평도 많고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다.

 

 

 

 

우선 사이즈가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42인치 짜리, 107cm 짜리가 폴대 수납할 때 여유롭게 딱맞을 듯 하다.

 

 

 

 

얼마나 자주 쓸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어깨끈이 있다는 것도 괜춘하다.

 

 

 

 

외부 수납 공간도 상당히 널찍해서, 

자잘한 악세사리 넣기도 좋아보이고,

 

 

 

수많은 라이플백, 총 가방이 있지만, 요게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이거!! 더블이다 ㅎㅎ

 

 

 

 

내가 폴대 가방을 따로 가지고 다니려는 이유가 

폴대끼리 얽히고 섥히는게 싫어서 그런게 제일 큰데, 

요 가방은 이렇게 두 군데로 나뉘어 있고, 나름 찍찍이로 대충 고정도 가능해서,

한 쪽에는 메인 폴대 넣고,

다른 한 쪽에는 사이드 폴대, 콕핏 폴대를 수납하면 딱 좋을 거 같다. 

 

거기다가 이렇게 활짝 열리기 때문에,

폴대를 꺼낼 때, 수납할 때 음청 편해보임

 

 

 

많이 두껍진 않지만, 

이렇게 내부에 패드가 들어가 있어서 어느 정도 외부 충격에도 

내 소중한 프레임을 잘 보호해줄 거 같다 ㅋㅋ

 

 

 

 

쌍안경도 들어감 ㅋㅋㅋㅋㅋ 

 

 

 

 

 

 

아, 마지막으로 가능할 지는 모르겠는데,

내 꺼 사이즈에 맞는 스프레이덱이 있는지 찾아봐야한다.

 

 

슬라이더는 뭐 뻥~ 뚫린 카누형이라, 

물이 튀어도 그만, 

바닥에 물이 살짝 차서 찰랑거려도 그만, 

그러려니~ 하고 탔다.

 

 

 

하지만 나의 멋쟁이! 고무 2호는 

스프레이덱을 체결하면,

 

 

 

 

물의 유입이 아예 안되는 건 아니지만,

거의~~~ 안들어온다능 

 

Splash Free 라고 해야하나 

스프레이덱 좋다 좋아

 

 

 

 

검색해봤더니, 알피나 430 전용 스커트가 있다.

 

 

 

오오 괜찮다.

열심히 작성해서 후지타 카누에 문의를 했는데, 서버 오류가 남;;

좀 미안?민망해서 후지타 코리아에 문의하기는 좀 그렇고 ㅠㅠ 

 

이게 딱히 평수로 다니면 꼭 필요한 것도 아니라, 

너무 비싸면 살 마음도 없다 ㅋㅋ 

 

 

 

내 스프링워터는 

시트 포지션이 거의 정중앙이라, 앞뒤로 가려주는 게 필요한데, 

 

 

 

Universal Spray Deck을 좀 검색하다가 발견 했다.

1인용으로 쓰기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사이즈는 두 가지가 있는데,

Regular(1.2-4.2 deck) 하고 X(5.0-7.0 deck)가 있다.

근데, 리뷰를 보면 저 사진같은 형태가 아니고 죄다 짧은 것들 밖에 없다.

조만간 내 카약 콕핏 사이즈 부터 재봐야겠다. 

 

 

 

 

 

그럼 

머머 사야 하나 정리해놓고 

그 때 그 때 생각나면 구입해야겠다. 

 

1. 드라이 수트

- 보류 / 돈없음

 

2. 장갑, 신발

- 완료

 

3. 양말

- 보류

 

4. 카약 카트

- 보류

이것도 실제로 땡으로 타보고, 진짜 꼭 필요할 거 같으면 사쟈

카트 자체의 무게와 부피가 부담시럽다. 

 

5. 수선장비

- 윤활제 구입예정 

스킨 수리 장비는 다 있고,

킬라인 보강할 실리콘 테이프도 있고,

윤활제나 하나 사면 된다. 

수선 장비 완료

 

6. 스케그

- 보류

일단 타보고 ㅋㅋ 

 

7. 그라운드 시트

- 맥아웃도어 구입완료

 

8. 번지코드 / 데크라인

번지코드는 그냥 좀 튼튼한 탄성끈 하나 사면되겠고,

데크라인도 튼튼한 줄 하나 사면 되겄다.

구입완료

 

9. 플로테이션 백

- 보류

먼저 없이 타보고, 그 다음엔 갖고 있는 드라이백도 활용해보고 난 다음 생각하쟈

 

10. 프레임 수납 가방

- 알리 익스프레스 구입완료

일단 지르고 봤는데;;

아직 사이즈에 대한 아주 살짝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저 라이플 가방이 아무래도 사이즈가 꽤 크다 보니깐,

괜히 짐만 늘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 

 

11. 스프레이덱

- 보류

 

 

 

뭐 당장 물에 들고 나가서 타는 건 문제가 없다.

조만간 자잘한 것들 배송 오면 나가서 장착하고

함 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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