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캠핑!?(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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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 카약 조립을 해보쟈
https://shakurr.tistory.com/708 [구입] 폴딩 카약 구입 증말 잘 사용하던 나의 고무 1호가 사망하고 ㅠㅠ https://shakurr.tistory.com/610 우성아이비 제백 슬라이더 410 사용기 몇 년간 아주 잘 쓰고 있던 고무 1호가 사망했다. 양 사이드 챔버에 접착면이 군데 shakurr.tistory.com 스즈하루 폴딩 카약을 구입하고 잘 받았다. 백패킹 갔다 오는 길에, 집 근처 공원에 들렀다. 빨리 조립해보고 싶음 ㅋㅋ 우선 82리터 짜리 백패킹용 배낭하고 스즈하루 스프링워터 430 배낭 사이즈 비교 폭이나 통은 비스무리 한데, 카약 배낭이 더 길쭉하다. 110 리터 정도 될거 같다능 집에 굴러다니는 플라잉 다이아몬드 텐트 풋프린트를 가져왔다. 크로스 립이 4..
2022.01.24 -
20220121 남양주 주금산 백패킹
호오.... 일단 이번주 주말 날씨는 토-일은 흐릿흐릿하고, 금-토는 그래도 새벽까지는 맑은 것 같다. 금토 퇴근박으로 가야겠구먼 바람도 거의 없고, 최저기온은 영하 6도지만 낮에는 영상이고 별로 추울거 같지 않다 ㅎㅎ 불기고개로도 불리는 수동고개에 도착했다. 다섯시 조금 넘어 도착했다. 오늘의 코오스는 그나마 제일 짧아보이는?? 코스다. 지도로 봤을 땐 대충 2.1키로 정도?? 되는 것 같다.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키야~ 왁스칠을 해줬더니 쌔거같네 신발 신고 출발~ 하려고 했는데, 엌 스틱을 안가져왔다... 스틱은 완전히 무조건! 챙겨야 하는데 ㅠㅠ 처음부터 경사가 좀 있는 구간이라 스틱이.... 응? 누군가 스틱대용 작대기를 ? ㅋㅋ 저거 두 개 집어 들고 출발했다. 요 코스는 눈이 내린 후로 아무..
2022.01.24 -
폴딩 카약 운용에 필요한 장비를 알아보쟈
https://shakurr.tistory.com/708 폴딩 카약 구입 증말 잘 사용하던 나의 고무 1호가 사망하고 ㅠㅠ https://shakurr.tistory.com/610 우성아이비 제백 슬라이더 410 사용기 몇 년간 아주 잘 쓰고 있던 고무 1호가 사망했다. 양 사이드 챔버에 접착면이 군데 shakurr.tistory.com 폴딩카약을 덜컥~! 사버렸다 ㅋ 가격은 나름 선방함 ㅋㅋ 사고 나니깐 뭔가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어휴 이제 뭐 사는 건 그만하고 싶은데... 젤 먼저 필요할 것 같은 장비 1순위는 1. 드라이수트 지금까지는 동계에는 당연히 물놀이 할 생각이 없었고, 같이 탈 사람도 없었다. 4월 정도 되면 카약 시작했음 4월부터 5월 6월 7~9월까지는 씐나는 다운리버 ㅋ 10월 말까지..
2022.01.20 -
[사용기] 프리머스 라이트 플러스 스토브 사용기
https://shakurr.tistory.com/556 [구입] 프리머스 라이트 플러스 구입 https://shakurr.tistory.com/529 백패킹 입문할 때 필수는 아닌,, 편의 장비는?? 9. 버너/스토브 배낭, 텐트, 매트, 침낭, 등산스틱, 랜턴 이렇게 구비를 한 상태라면, 간단한 1박에는 문제 없을거 같다. 물 shakurr.tistory.com 일체형 버너가 함 써보고 싶어서 프리머스 라이트 플러스를 구입하고, 사용한 지 딱 1년 정도 된 것 같다. 일단 부피와 무게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다 보니, 오캠에도 자주 들고 다녔다. 커피물 끓이는데 음청 좋다 좋아 카약 캠핑 할 때도 가져가고 백패킹 갈 때도 갖고 다녔다. 이쁨 백패킹 할 때 보온병에 물 담아 올라갈 때도 쓰고, 등산..
2022.01.18 -
트레일러, 카라반, 모터홈, 캠핑카를 알아보쟈 - 1. Rving의 종류
노후?를 위해?!? ㅋㅋㅋ 캠핑카를 좀 알아봤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우리나라에 캠핑카나 카라반 문화는 아직 시기 상조라고 생각한다. 개개인이 캠핑카를 소유하는데 필요한 비용도 비용이지만, 우리나라 땅이 그리 널찍한 것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 건 캠핑카로 캠핑을 즐기기 위한 인프라가 너무나 빈약하다고 본다. 1980년대 붐을 일으켰던 우리나라 야영문화는 행락객 + 땅바닥 문화다 기냥 앉아서 먹고 싸지르고 버리고 강에서 세차하고 ㅋㅋㅋ 어릴적에 한강에서 구워먹던 삼겹살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나두 어릴 적에 아버지가 캠핑을 꽤 많이 데리고 다녔다 그 때 생각하면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냥 마음이 너~무 편했던 거만 기억남 암튼 캠핑카 문화가 좀 자리를 잡으려면 캠핑카 전용 캠핑장도 좀 생기고, 전기 코드도 ..
2022.01.18 -
백패킹 우모복 상의를 알아보쟈 - 300 그람 이상 충전 대장급
https://shakurr.tistory.com/707 백패킹 우모복 상의를 알아보쟈 - 200그람대 충전 https://shakurr.tistory.com/697 [사용기] 동계 백패킹 필수 방한장비 /보온장비는 머가 있을까 흔히들 캠핑/백패킹의 꽃은 동계라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 벌레도 없고, 비얌도 잘 볼 수 가 없고, 아름다 shakurr.tistory.com 200그람대를 알아봤는데 지금 사용 중인 RAB SUMMIT 보다 더 좋고 가벼운 다운자켓이 잔뜩 있었지만, 굳이 큰 돈 들여가며 교체할 일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ㅋㅋ 극동계 용으로 좀 따닷한게 더 있나, 지금 사용중인 피엘라벤 켑 다운보다 가벼운게 있나 함 찾아봤다. 대충 기준을 잡아보자. 우선 대장급, 대대장급 400 그람, 500 ..
2022.01.17 -
20220115 충청 노지 캠핑 [강]
22년도 첫 캠핑이다 백마부대 인원들이 다시 모임 ㅋㅋ 날씨부터 봅시다. 우선 기온은 뭐 영상 6도 ~ 영하 2도 사이니깐 따듯~~~~하다. 토요일은 바람이 잔잔~하고, 구름이 꽤 많은 것 같다. 새벽에 비가 살짝 내리고, 철수하는 날은 바람이 좀 빡씰 듯;; 총 인원은 어른 셋인데, 요 인간들이 추위도 좀 타고, 캠핑장비가 하나도 없어서 ㅎㅎ 브이하우스를 가지고 나가야겠다. 철수할 때는 바람 잦아드는 순간에 언능 철수하면 되겄지. 아, 그리고 요즘 답사를 통 안해서 ㅠㅠ 나태해진 거 같다. 오늘은 답사를 좀 해야겠다.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다섯시에 출발함 ' 첫 번째 답사지 도착~!! 은 아니고, 정확하게는 첫 번째 답사지 강 건너편이다 ㅎㅎ 오늘은 죄다 미답지라서 ㅎㅎㅎ 미답지로 갈 때는 막상 도..
2022.01.17 -
[구입] 폴딩 카약 구입
증말 잘 사용하던 나의 고무 1호가 사망하고 ㅠㅠ https://shakurr.tistory.com/610 우성아이비 제백 슬라이더 410 사용기 몇 년간 아주 잘 쓰고 있던 고무 1호가 사망했다. 양 사이드 챔버에 접착면이 군데군데 떨어졌다 사실 AS를 맡겼으면 최소 1~2년은 더 탔을 수도 있었을거 같긴 하다;; 암튼 바닥만 남기도 떠나버 shakurr.tistory.com 옛날에 검색했던 것들과 슬라이더를 타면서 아쉬웠던? 점들을 고민고민해서, 팩래프트로 결정!! https://shakurr.tistory.com/609 나에게 맞는 카약을 알아보쟈 - 카약 종류 결정 나름 잘 쓰고 있던 나의 고무 1호가..... ㅠㅠ 사.망.했다 카약을 아예 시작을 안했으면 모를까, 이미 시작해버린 이상 물놀이를 ..
2022.01.12 -
백패킹 우모복 상의를 알아보쟈 - 200그람대 충전
https://shakurr.tistory.com/697 [사용기] 동계 백패킹 필수 방한장비 /보온장비는 머가 있을까 흔히들 캠핑/백패킹의 꽃은 동계라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 벌레도 없고, 비얌도 잘 볼 수 가 없고,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것도 있겠고, 추운데서 난로 틀어놓고 따닷~하게 있는 것도 좋고 shakurr.tistory.com 가지고 있는 방한장비를 한 번 정리하면서, 충전량 별로 좀 써보니, 극동계까지 상의는 두 벌 정도면 충분히 가능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량 다운 자켓 하나랑 200그람대 중후반대로 충전된 다운 자켓 하나 정도가 딱 괜찮을것 같다. 내복 입고, 안에 후리스 같은 따닷한거 하나입고 뭐 좀 더 껴입는다던지, 레이어링을 잘한다면 이 두 개면 충분할듯ㅎ 추위를 많이..
2022.01.06 -
[사용기] 동계 백패킹 필수 방한장비 /보온장비는 머가 있을까
흔히들 캠핑/백패킹의 꽃은 동계라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 벌레도 없고, 비얌도 잘 볼 수 가 없고,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는 것도 있겠고, 추운데서 난로 틀어놓고 따닷~하게 있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겨울엔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어서, 날 따닷할 때보다 차도 덜 막히고, 캠핑이나 백패킹도 조금은 한가?하게 지낼 수 있어서 그런 거 같다. 뭐;; 유료캠핑장은 모르겠지만, 노지캠핑 + 백패킹은 확실히 사람 마주칠 확률이 낮아진다. 매트, 침낭같이 계절별로, 특히 동계용으로 따로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들도 있지만, 이렇게 4계절 내내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 말고, 딱 3계절에는 안들고 다니는데, 동계에만 들고 다니는 방한 장비가 어떤게 있는지 알아봤다. 1. 내복 내복은 두 벌이 있다. 백패킹을..
2022.01.03 -
[사용기] RAB HUT BOOT / 알리발 Aegismax 다운 부티
https://shakurr.tistory.com/206 백패킹 다운 부티 / 텐트 슈즈 백패킹 시작한 지도 얼마 안되지만, 내가 처음으로 발이 시렵다는 걸 느꼈을 때가 11월 말에 노을캠핑장 갔을 때다. 사실 다운부티까지 있어야 되나? 하는 좀 안이한 생각도 있었다. 겨울 오토캠 shakurr.tistory.com 어언 4년전. 초겨울? 늦가을?에 백패킹 한 번 갔다가 발이 시려 죽을 뻔하곤 패딩 신발이랑 다운 양말을 바로 샀다. 겨울에 밖에서 진짜 오분만 있어도 가장 추운 부위가 손과 발이다. 둘 다 필수 장비다 ㅎㅎㅎ 랩 헛 부츠 가격: 70,000 (4년전 5만원대) 무게: 실측 한 켤레 280 그람 (L 사이즈) 원단: 퍼텍스 퀀텀 충전재: Cirrus 완전자립? 도 잘되고 ㅎㅎ 보온도 괜찮다...
2021.12.31 -
20211229 경기 노지 캠핑 [산중턱]
21년이 가기 전에, 마지막 휴가를 내고 쩜택이랑 함께 나왔다. 우리 집에서 일곱시 반 쯤 출발함 어디로 갈까 하다가, 퇴근 후라 너무 늦어서 그냥 가까운 곳으로 왔다. 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텐트를 치고, 야침 깔고, 테이블 깔고, 의자 깔고, 어휴 저녁밥만 먹고, 내일 아침은 사먹을거라 간단히 나왔다. 기온이 영하 10도 정도였는데, 난로 틀고, 햇반을 데웠더니, 스물스물 결로가 ㅎㅎ 대충 삼겹살 구워먹고, 나왔다. 신기한게,, 밖에 있으면 백패킹 영하 10도보다 오토캠핑 영하 10도가 더 춥게 느껴진다 착용하고 있는 장비가 달라서겠지만 ㅎㅎㅎ 구름이 좀 있었는데, 절묘하게? 오리온자리가 구름을 걷고 나옴 ㅎㅎ 사진 몇 장 찍다가 일찍 잠들었다. 아침이 밝았다. 일곱시 쯤 동이 틈 주변도 좀 둘러보고,..
202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