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소토 토치 라이터, 코베아 맥스 버너 AS 등등

[정비] 소토 토치 라이터, 코베아 맥스 버너 AS 등등

2021. 7. 11. 23:53캐..캐..캠핑!?/캠핑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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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좀 해보쟈

캠핑 장비가 많으니 정비하는 것도 일이다 ㅠㅠ 

 

 

 

한두 개 구입 한 것도 있고,

보낼 것도 있다. 

 

 

 

젤 먼저 소토 슬라이드 토치

어휴 이거 진짜 내구성 최악이라고 해주고 싶다.

라이타가 2마넌이면 비싼 편인데, 내구성이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요거는 쌔거다.

원래 쓰던 거는 세 번이나!!! AS 보내서 썼는데, 

한크두크 이 자식이 가져가서 잃어버리더니 ㅋㅋ 쌔거로 하나 사서 보냈다 

 

 

 

쌔건데도 벌써 고장남

이게 보니깐, 가스통에서 화구까지 연결해주는 호스 같은게 두 개가 있는데,

그게 엄청 약하다고 하더라능

 

 

 

이번에 AS 진짜 마지막으로 보내본다.

또 고장나면 그냥 버릴거다. 

 

 

 

포장해서 보냈다. 

 

 

 

젤 처음에 샀던 토치는 17년도에 사서

첫 번째 AS는 꽁짜~

두 번째 AS는 4,000원 지불했다.

마지막으로 AS 받은게 작년말인데, 6,000원으로 수리비용이 오름

 

어제 다시 맞겼는데 ㅋㅋㅋㅋ 문자가 띡 왔다.

7,000원으로 또 올랐네?!?? 다행히? 받을 때 택배비 포함 7,000원이다.

일단 보낼 때 택배비 2,800원 냈으니깐, 9,800원이다.

2만원 짜리 한 번 AS 보낼때마다 만원씩 들어가면, 

두 번 AS 받으면 쌔거라는 이야기가 된다.

 

근데 그 쌔거라는 것도 내구성이 엄청 약해서 다시 AS 를 받아야함 

이거 뭥미 

돈 새는 도돌이표네?? 

 

 

암튼,

6월 28일날 편의점 택배로 보내서,

6월 29일에 하이마운트에 도착했고,

6월 30일날 7,000원 납부 하라는 문자 받고 결제 했더니,

7월 1일에 수리된 라이터를 받았다. 

AS 속도는 좋은 편이라고 본다. 

 

암튼 앞으로 고장나면

그냥 불티나 쓰겠습니다... 

 

 

 

 

https://shakurr.tistory.com/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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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 슬라이드 토치는 사실 없어도 되는 그런 장비긴하다. 

제일 많이 사용할 때가,

자동점화가 고장난 난로나 가스 버너 점화할 때 다. 

아니면 원래 수동점화인 난로나 버너 점화할때 

화구가 늘어나서 손에서 거리가 멀어지면서 생기는 그런 마음의 안정감 때문에 쓰는건데, 

 

소토 토치 대용으로 사용할만한 토치도 벌써 하나 있다.

이건 19년도에 샀으니깐 2년이 조금 안됐다. 아직 고장날일 없이 멀쩡하게 잘 쓰고 있음;;

펜슬토치도 충분히 동일하나 역할을 할 수 있다. 더 싸고, 더 튼튼하고 

 

 

 

암튼 소토 슬라이드 토치는 진짜 마지막 AS다.

또 고장나면 자근 자근 밟아서 버릴거다 ㅋㅋ 아니면 그냥 고쳐서 쓰라고 아무나 줘버려야겠다 

이거 다시 AS 받고 어쩌고 하느니, 그 돈으로 알리에서 터보 라이타 대여섯개 사서 

고장나면 그냥 버리면서 쓰는게 낫겄다. 

2만원이나 하면서 내구성이 이러면 안되지 ㅠㅠㅠㅠ 

 

생각해보면, 무슨 장비던 대충 막 쓰는 나한테 안어울리는 아이템이었던 거 같기도 하다. 

아니 근데 아무리 막손한테 안어울려도 그렇지, 펜슬토치도 막쓰는데, 고장 안나는디?!!? 

 

 

 

 

 

 

 

 

잘 쓰고 있던 코베아 맥스 버너도 고장이 났다.

 

 

 

버너받침대랑 세트로 아주 잘 쓰고 있었는데,

 

 

 

어디서 누가 밟았나보다 ㅋㅋㅋ

 

 

 

점화장치가 부러짐;;

 

 

 

택배 싸서 보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단 요렇게 두 개 AS 보내놓고,

내 디카도 모터가 이상해서 일단 후지필름 AS 센터에 보냈다. 

 

 

 

암튼 코베아에도 6월 29일 도착된게 확인이 됐고,

 

6월 30일에 AS 접수됐다고 문자가 왔다.

사실 내가 고장낸거라서 ㅋㅋ 수리비가 어느 정도 나올지 궁금했다.

 

가스용품이나, 전자제품은 내가 스스로 고칠 재량이 없으니, AS를 무조건 맡겨야 하는데,

코베아는 일단 가스 제품 만큼은 AS 최고라고 본다.

구이바다 두 번, 풍뎅이 버너 한 번 총 3번 AS 모두 무료로 받음 ㅋㅋㅋ 

심각한 고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낼 때 택배비 말고는 들어간 돈이 없다.

 

암튼 이번에는 확실히 내가 부러뜨린 거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갑자기 띡 7월 7일에 보냈다고 문자가 옴;;

일주일 정도 걸렸지만, 꽁짜로 AS 또 한 번 받았구나 ㅋㅋㅋ

 

 

 

똭~ 받았다.

 

 

 

 

 

호오... 부러진 곳을 뭔가 잘 고쳐서 보내줌

 

 

 

 

 

오오오 불도 잘 들어온다 ㅋ

다른 건 몰라도 코베아 가스제품 AS 는 킹정이다. 

 

 

 

 

 

 

요거들은 새로 산 거!

부력 스트랩하고, 폴대 리페어 스트링이다. 

 

 

 

 

 

부력스트랩은 고프로에 달아서 쓰려고 샀다.

 

 

 

폴대 리페어 스트링은 소모품인데,,

이게 너~무 쎄게 땡겨놓으면 더 빨리 닳아서 교체시기가 앞당겨진다. 

 

 

 

평상시에는 이렇게 접어놓기 때문에,

스트링들이 저 폴대 마디 끝단에서 힘을 많이 받게 되면,

 

 

 

요렇게 힘을 많이 받음

 

 

 

힘을 받은 부분은 이렇게 얇아진다 ㅋㅋㅋ

 

 

 

힘을 많이 받게 되면 얇아지면서 끊어질 확률이 높아짐

 

암튼 28mm 짜리로 백패킹용 텐트 폴대 수리해주고,

33mm 짜리로 이르피니아 탄성끈 교체해주려했는데, 이르피니아는 귀찮아서 안함

 

 

 

 

 

펙 파우치도 하나 장만했다.

검색해서 제일 저렴한, 4천원 짜리로 삼 

 

 

 

얄쌍하고 허접하니 딱 좋다.

 

 

 

펙가방은 제드 빌드업 플러스인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펙가방을 아주 잘 쓰고 있는데, 

펙도 한 30~40개 들어가있고, 음청 무겁다.

간단하게 짐 나르는 캠핑을 갈 때 이거 들고가기는 너무 부담된다. 

그래서 요 펙파우치?에다가 펙 대충 열개 정도 넣어놓고, 짐 나를 일 있을 때 이거만 들고 가야겠다 ㅋ

 

 

 

일단 펙파우치에 펙이랑 망치를 담아서,

 

 

 

원래 펙가방에 넣어주고,

 

 

 

짐나르는 장소로 캠핑갈 때 필요한 만큼만 넣어서 펙파우치를 들고 다녀야겠다.

 

 

 

이번 캠핑 때, 100미터 정도 짐을 날랐는데,

 

 

 

유용하게 썼다. 아이 좋다 좋아 

예전에 그냥 굴러다니던 신발가방이나 봉다리 같은거에 넣고 옮겼었는데,

펙이 무거워서 그런지 다 찢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ㅋㅋㅋ 

펙파우치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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