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캠핑!?/캠핑 장비 (106)
-
[정비] 소토 토치 라이터, 코베아 맥스 버너 AS 등등
정비 좀 해보쟈 캠핑 장비가 많으니 정비하는 것도 일이다 ㅠㅠ 한두 개 구입 한 것도 있고, 보낼 것도 있다. 젤 먼저 소토 슬라이드 토치 어휴 이거 진짜 내구성 최악이라고 해주고 싶다. 라이타가 2마넌이면 비싼 편인데, 내구성이 너무 마음에 안 든다. 요거는 쌔거다. 원래 쓰던 거는 세 번이나!!! AS 보내서 썼는데, 한크두크 이 자식이 가져가서 잃어버리더니 ㅋㅋ 쌔거로 하나 사서 보냈다 쌔건데도 벌써 고장남 이게 보니깐, 가스통에서 화구까지 연결해주는 호스 같은게 두 개가 있는데, 그게 엄청 약하다고 하더라능 이번에 AS 진짜 마지막으로 보내본다. 또 고장나면 그냥 버릴거다. 포장해서 보냈다. 젤 처음에 샀던 토치는 17년도에 사서 첫 번째 AS는 꽁짜~ 두 번째 AS는 4,000원 지불했다. 마지..
2021.07.11 -
[사용기] 경량 메쉬 화로대용 우드 상판 테이블
내가 주로 쓰는 테이블은 3마넌 정도 주고 산, 미니 3폴딩 테이블이다. 작고 가볍고, 높이도 나름 조절되고 잘 쓰고 있다. 하지만 친구들 데리고 갈 때 저거 하나로는 어림도 없음 ㅋ https://shakurr.tistory.com/427 [자작] 우드 테이블을 만들어 보쟈 - 1. 각종 테이블 사용기 요즘 갬성갬성한 우드 제품이 땡긴다...... 카~~ 이쁘다. 그 동안 비싼 금액, 무게, 부피 때문에 애써 외면하고 있었지만, 너절해 보이는 내 캠핑 사이트를 보고 있자면 역시,,, 갖고 싶다 ㅋㅋㅋㅋ shakurr.tistory.com https://shakurr.tistory.com/428 [자작] 우드 테이블을 만들어 보쟈 - 2. 우드 테이블과 자작 방향을 잡자 우드 테이블이 갖고 싶어졌다.....
2021.06.28 -
[사용기] 야시카 일렉트로 35 GSN 카메라 첫 롤
지난 번 충주호에 캠핑 갔을 때, 집에 굴러다니던 야시카 일렉트로 35 GSN을 들고 가봤다. 배터리킷 하고 필름을 사고, 배터리 넣으려고 하는데, 잉?!?!?!?!? 배터리 불이 들어온다;; 알고 보니, 예전에 벌써 배터리 킷을 사서 넣어놨다;; 뒷백열어서, 필름 넣고, 걸어주면 됨 대충 몇 장 찍어보고 36장 짜리라 다 못찍어서 집에 와서 딸 사진 좀 찍었다. 드디어 36장 다 찍었다 카운트 끝난 거 확인하고, 왼쪽 동그라이 안에 작은 버튼 눌러주고, 돌돌 감는다. 다 감았다 싶으면, 잡아 올리면 뒷백이 열림 으으 됐다 됐어 필카는 결과물을 전혀 예측을 할 수가 없어서 ㅋㅋㅋㅋ 쪼는 맛이 있다 중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갔다가 집에 와서 필름 현상해서 찾아보면 검정화면, 흰화면 이런 사진이 엄청 많았던 ..
2021.06.26 -
[사용기] 케스트렐 3000 온도계 사용기 + 캠핑 바람과 기온
https://shakurr.tistory.com/360 [구입] 백패킹용 온도계 캠핑을 시작하고서 처음엔 온도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동계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거기다, 백패킹에서는 정확한 온도를 아는게 은근히 중요한 것 같다. 온도와 체감온도를 정확히 안다 shakurr.tistory.com 캠핑 / 백패킹용으로 온도계를 사서 잘 쓰고 있다. 우선 이렇게 비싼 온도계를 사게 된 이유는, 백패킹 처음 시작이 동계였다;; 가벼운 렙티쥬~ 온도계를 썼었는데, 이 날 예보상 온도가 영하 4도 정도였다. 영하 10도를 가리키고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실제 기온은 대충 영하 5도 정도?였던 것 같다. 이 때는 예보상 한 낮에는 영하 18도, 최저기온은 영하 24도까지 떨어지는 날씨였다 뒤지는 줄....
2021.06.24 -
[사용기] 코베아 아웃핏 M 쉘터
https://shakurr.tistory.com/515 A형 쉘터를 알아보자 [코베아 아웃핏 M 구입] 이게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 A형 쉘터라고 해야 하나?!? 트윈 쉘터라고도 하고, 투 폴 쉘터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타프 쉘터라고 하는 것도 봤다. 천막?!? 이라고 하는것도 봄 ㅋ shakurr.tistory.com 코로나로 아이와 함께 다니는 캠핑이 줄고, 어른끼리 가는 캠핑 빈도가 좀 잦아지면서 좀 가볍게 거실로 쓸만한 게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바닥 사이즈 대비 A형 쉘터만큼 가벼운게 없어서 ㅎㅎ 코베아 아웃핏 M 을 구입했다. 코베아 아웃핏 M 최저가: 8~10만원 정도까지 본 것 같다. 난 중고로 10만원이나 줌 ㅠㅠ 사이즈: 590 X 325 X 180 cm 무게:..
2021.06.22 -
[사용기] 토요토미 옴니, 파세코 25, 신일 900 팬히터 등 캠핑 난로
주변에 캠핑에 입문하려는 친구들 중에 난로를 물어보는 친구들이 점점 늘어나는데, 난방에는 오버스펙이라는 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많이 준비해서 더우면 벗거나 환기를 하면된다. 오랫동안 캠핑을 자주 다니다 보니, 써본 난로들도 꽤 많은 것 같다. 토요토미 KS-67D 가격: 중고로 구입 사이즈: 지름 48.2 X 높이 58.3 cm 무게:11키로 정도 출력: 6.66 kW = 5,726 kcal/h 탱크 용량; 6.3리터 모델이 무려 67D다. 지금 나오는 내수용이 H니깐, D, E, F, G, H 다섯 세대 전 모델이다 ㅋㅋㅋ 2011년 모델로 알고 있다. 딱 10년됐구먼 근데 11키로?? 11키로까지는 안나가는거 같은데;; 함 재봐야겠다. 내 주력 난로로 아주 잘 쓰고 있다. 대류형 등유 난로..
2021.02.15 -
[구입] 텐트 폴대 수납 주머니, 수납 가방 구입
텐트가 많아지고, 다용도로 사용하는 텐트도 있고, 수납 주머니가 부족하다. 우선 블랙다이아몬드 플라잉다이아몬드!! 수납가방 자체에 폴대파우치가 달려있다. 머, 한방에 다니는 것도 좋긴 한데, 보통 메인텐트는 루프박스에 올리고 다닌다. 루프박스에 폴대를 올리기엔 조금 부담스럽다. 무게는 덜 나가고 부피가 큰 장비 위주로 루프박스에 넣기 때문에 텐트 스킨만 올리는 편이다. 폴대는 따로 트렁크에 수납함 그리고 캠핑마스터 아카바 요건 동계에는 거~의 이너텐트로 사용하고, 날이 따듯해지면 단독으로 사용한다. 플라이하고 이너텐트를 따로 구분해놓으면 별거 아니지만 짐이 조금이라도 줄어든다 ㅋㅋ 마지막으로 사계절티피 요즘엔 작은 쉘터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이너텐트 결합해서 사용하는 빈도가 매우 적어졌다. 역시 이너텐..
2021.02.09 -
등산, 백패킹, 캠핑 다닐 때 쓰고 있는 어플
토/일 1박으로 캠핑을 간다치면, 보통 매주 월요일이 되면, 하나 둘 캠핑 갈 멤버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노지/오지로 갈지 생각한다. 화요일쯤 멤버를 결정해놓고, 다시 어느 곳으로 가야할 지 생각한다. 수요일에는 인터넷으로 주문해야 하는 것들 주문하면서 또 어디로 가야할지 생각해보고, 목요일에는 어디로 갈지 결정한다. 그리고 찍어놓은 장소가 꽝일 경우를 대비해서 그 주변에 괜찮을거 같은 곳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냉장고에 안넣어도 되는 것들 장을 본다. 자기 전에 인원과 장소에 맞춰서 큼지막한 장비들을 루프박스에 실어놓는다. 금요일에는 냉장보관해야 하는 음식들 장을 보고 아이스박스 제외하고 장비를 실어놓는다. 그리고 과연 이번에 가기로한 장소가 괜찮을 지 생각을 해보고, 백업으로 최소 3..
2021.02.05 -
텐트가 너무 많다. 교통정리를 함 해보쟈
만약에 우리 가족만 캠핑을 다닌다면, 함께 캠핑을 다니는 친구들이 장비가 다 있다면, 오토캠핑만 다닌다면, 여럿이 다니더라도 4~5명 정도가 최대 인원이라면, 3~4인용 돔텐트 한 두개에다가, 타프 큰거 하나, 거실형 텐트 큰 놈으로 하나 정도, 중간급의 쉘터 정도? 이렇게 텐트 2~3개에서 4~5개 정도로 1년 사계절 내내 잘 다닐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처음 캠핑 시작했을 때, 주변에 캠핑하는 인간은 하나도 없었고, 가끔씩 당일치기로는 따라오지만, 번잡한게 싫어, 노지/오지로 찾아 다니다 보니, 와이프님은 저절로 캠핑에서 멀어졌고;; 아이와 둘이 가자니 아이 친구가 있으면 좋을 거 같아, 또래 친구가 있는 내 친구들을 섭외하기 시작했고, 우리 와이프가 안가니, 당연히 내 친구들한테도 ..
2021.02.03 -
[구입] 눈썰매 및 아이 방한 장비 구입
네이처하이크 텐트 슈즈 정식 명칭은 3M 아웃도어 방한 슈즈인가? 가격: 13,200원 사이즈: S 길이: 23.5 cm 무게: 300 g 발사이즈: 225 ~ 230 수납주머니도 괜춘하고, 가성비 완전 짱이다. 내꺼도 하나 살까?했는데, 초록색 S 사이즈 빼고는 죄다 품절이다;; 나름 3M 신슐레이트 충전이다 신슐레이트가 보온력에 비해 조금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솜보다는 좋겠지 바닥도 괜춘하고, 생각보다 꽤 두껍다. 이건 그냥 텐트 안에서나 신고, 밖에서는 부츠를 신기려고 했는데, 그냥 바깥에서 막 신어도 될듯하다. 안에는 부들부들함 아이는 210 정도 신발을 신는데, S가 225~230 이라고해서 1~2년은 신겄구먼 하고 생각했다 ㅋㅋ 근데 생각보다는 작다. 우선 조임부분이 살짝 좁은 느낌이고..
2021.01.15 -
[구입 및 정비] 빅아그네스 플라잉다이아몬드 8 구입 및 정비
우선 브이하우스 수선을 해야 한다.. 지난 번 똥바람에 폴대 마디 끝 부분이 깨지면서, 슬리브가 찢어짐....... 수선 하쟈 ㅠㅠ 폴대 슬리브가 찢어졌다. 으으으 슬리브가 너무 좁아...... 한 번 실리콘 테이프로 수선해봤다. 실리콘 테이프가 두꺼워서 잘 떨어지지 않을까 싶긴한데, 함 궁금해서 써봤다. 자 테이프로 붙였으니, 폴대를 넣어봐야 한다. 오오오 쑥쑥 잘 들어간다. 근데 테이프를 겹처서 붙여놓으니 흉해보이네 ㅋㅋ 일단 이렇게 한 번 써보다가, 또 찢어지거나 테이프가 떨어지면, 엑스페드 패치로 붙여야겠다. 똭~~~!!!!! 플라잉다이아몬드 8이 도착했다~! 기분 좋다 좋아 오오오 새월의 흔적이 ㅋㅋ 왼쪽에는 이너텐트, 풋프린트가, 가운데 폴대, 오른쪽에는 플라이가 수납되는, 귀염덩이 수납가방이..
2021.01.14 -
[정비] 폴딩 벤치 스킨 교체 및 캠핑 장비 정리
https://shakurr.tistory.com/423 [정비] 폴딩 벤치 체어 스킨 수리 일전에 한 번 스킨을 꼬매서 수리한적이 있었는데,쓰다보니깐 다시 튿어졌다;; 으으으 따로 사서 쟁여놓은 저 스킨을 어따 뒀는지 기억이 안나서 한~~~~~참 찾았다능 원래 스킨은 쓰기힘들 정도로 닳았다. 불빵도 있고 ㅋ 수선으로 복구가 불가 한 듯하다. 분리하쟈가운데 부분에 네 군대만 풀어주면 된다. 가운데를 분리하고 스킨 빼고 쌔거로 갈아끼쟈 ㅋ요 쟁여놓은 스킨을 잃어버린 줄 알고, 스킨을 따로 구입할 수 있는지 다시 검색했었는데,대한민국캠핑 까페에도 재고가 없고,당췌 스킨만 따로 파는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으으 이거 다음꺼도 쟁여 놔야 하는데... 완성~~~~~탄탄하다 으으으으 이거는 복구 불가다. 보니깐,장..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