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캠핑!?/캠핑 장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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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폴대 스트링, 물통 정비
인디안 버그아웃 폴대와이르피니아 폴대를 꺼냈다. 인디안 버그아웃 폴대 상태가 매우 안좋음 ㅠㅠ 내부 스트링이 없으면 자꾸만 분리된다. 사이드 폴대는 아직 괜춘함 지난 번에 철사 구입해서 직접 엮어 놓긴 했는데,저 부분도 은근 잘 빠진다;; 암튼 또 끊어진 부분이 나옴 ㅠㅠ 사실 이걸로 연결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펼쳐봤다. 으읔 안들어감;; 그렇다면 탄성끈을 튼튼하게 여러겹으로 엮어서, 오징어핀처럼 펙을 구부려 준다음 주윽 집어넣는데,,,,쭉 땡기니깐, 탄성스트링이 끊어진다..5mm 탄성끈은 백패킹용 텐트에나 써야겠다. 어떻게는 해보려는데, 또 뚝! 하고 끊어진다 에라이~!!!! 이것들로는 안되겄다.AS 받아야지.문제는 AS 를 위해 유니프레임으로 전화를 하면,제조공장에서 나한테 전화가 오도록 연락을 ..
2020.03.20 -
[구입기] 크레모아 V600 선풍기, 아이스앵커, 핑거펙, 콜맨 스크린 쉐이드 구입
겨울에 사용하는 것들 몇 가지 샀다. 우선 핑거펙12cm 짜리 콜펙이다.원래 이 사이즈로 10개 정도 갖고 있었는데ㅎㅎㅎ 어느새인가 펙가방에서 모두 사라짐;;헐 머야 8개 샀다. 아이스앵커는 빙어낚시하러 가거나,얼음위에 텐트 칠 때 사용하려고 샀다.이르피니아를 사기전에는 얼음위에 텐트 칠 생각을 안했다.백패킹으로는 몰라도, 내가 자립이 되는 오캠용 텐트가 없어서, 얼음위에 치려면 너무 귀찮을거 같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이르피니아를 산 김에 아이스앵커 4개만 살짝 구입함 반자동 아이스앵커라고 하는데,저 구멍에 전동드릴을 연결하면 자동으로 박히나부다. 크레모아 V600 선풍기도 샀다. 일전에 캠핑용 선풍기+써큘 몇 가지 알아보다가,모락 라팡을 사서 잘 쓰고 있었다. 겨울에도 노지에서는 써큘 대용으로 쓰곤 있..
2020.01.16 -
[정비] 브이하우스 폴대 AS + 살로몬 그늘막 폴대 정비
으으으으으으지난 번 삼탄갔다가, 브이하우스 폴대 하나가 깨졌다. 부러지진 않고 살짝 깨졌다. 거기다 드드드드뎌 살로몬 폴대도 찢어짐 ㅋ 일단 꺼냈다. 살로몬 부터 상태를 보쟈 으으 갈라졌다.확실한 건 아니지만, 파이버글라스는 섬유?라 그런지, 겨울에 좀 더 약해지는 거 같다. 으으 이제 알루미늄 폴대로 갈아줄 때가 된건가?!?!? 한 번 꼽아봤는데, 이걸 들여다보고 있자니, 일단 대충 이렇게 해주면 ㅋ 둘둘 잘 말아주면 ㅋ 뭐 버틸 수 있겠는데?!?!? ㅋㅋㅋ 돈 안들이고 해결해야겠다. 쓰다가 완전 못쓰게 부러지면 그 때가서 알루미늄으로 제작해야겠다. 꽤 튼튼하다.일단 살로몬은 해결 이제 브이하우스 폴대를 보쟈.다른 폴대는 괜찮은데, 역시 문제는 중앙 내부 폴대..... 이번에 설치하다가 좀 짜증나서 힘..
2020.01.06 -
[사용기+구입기] 여러가지 충전식 LED 캠핑 랜턴 사용기, AS + 일루미나 랜턴 구입
랜턴만큼 다양하고, 고르기 쉽지 않은 장비는 없는 것 같다.사실 모든 장비에 스펙이란게 있지만, 액면상의 스펙을 믿기 힘든 것 중 하나가 랜턴 인듯?!?! ㅋ 아, 먼저 항상 헷갈리는, 지금도 헷갈리는 색깔은전구색 = 누렁이주광색 = 흰둥이주백색 = 아이보리, 베이지 정도 되겄다. 우선 내가 처음 사서 썼던 랜턴은,,,, 당시에 제일 많이 쓰던 것들은 작업등하고 50발, 100발 LED 랜턴들이었는데,그런 것들은 다 유선이라, 노지 위주로 다닐 생각을 갖고 있던 나에게는 무용지물이었다. 젤 첨엔 마트가서 건전지 들어가는 랜턴 두 개를 사서 쓰고 있었다ㅋㅋㅋㅋ 당시 무선 랜턴은 지금 젤 잘나가는 크레모아는 출시하기 전이었고,당시 녹스기어 제품들이 인기가 많았던 거 같다. 난 녹스기어 몬스타랜턴 짭을 썼다...
2020.01.03 -
[구입기] 힐랜더 이르피니아에 넣을 백패킹 겸용 이너텐트를 알아보쟈 [이르피니아 + 에르젠 더 비틀 구입]
요새 들어 딱히 필요한 것도 없고지금 갖고 있는 텐트들로도 충분히 잘 다니고 있어서 텐트 검색을 많이 안하고 있었는데,,,,텐트를 하나 잃어버리고 말았다. 나의 윈사프로 ㅠㅠ 진짜 너무 다양한 용도로 너무너무 잘 쓰고 있었는데ㅠㅠ 잃어버림 1.5키로의 가벼운 무게로 백패킹할때 주로 썼다. 장비 없는 친구들 꼬셔서 데려가면 사랑방으로도 아주아주 잘 썼다. 친구들 꼬실때 좋음 ㅋㅋ 간단하게 다닐 때도 쓰고, 이너텐트 용으로도 정말 많이 썼다. 자리를 많이 안차지하고,가볍고, 혼자 자기 딱 좋은 사이즈라, 백패킹용으로도 완벽!이너텐트로도 완벽!했었는데....... 어으 폴대만 남기도 플라이랑 이너텐트 뭉터기가 사라짐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어따가 떨어뜨린 건가 ㅋㅋㅋㅋ..
2019.12.26 -
[구입] 간절기 + 보조 난방용 몽골루 난로 구입
사실 간절기 난로는 완전 필요한 건 아니었다. 지금 난방으로는 토요토미 옴니 내수용을 쓰고 있는데,지난 4년간 아무 문제없이 딱히 손볼것도 한 번 없이 잘 쓰고 있다. 열량도 괜춘하고,그냥 쓰기 편한 난로다. 암튼!옴니를 잘 쓰고 있지만,더 따듯하게!! 더 따듯하게 다니고 싶다 ㅋㅋㅋ 옴니급은 딱히 필요없을것 같고,간절기 용으로 나오는 조그만한 것들, 2000~3000 kcal 정도의 난로를 하나 추가하면,딱 좋을거 같았다. 특히 노지로 주로 다니다보니, 바닥난방이 안되서, 난로 열량으로 커버해보자는 마음이 컸다. 1. 간절기때 무거운 옴니 대신 쪼그만 놈을 쓸 수 있다.2. 동계에 옴니+쪼그만 놈 두 개를 쓰면 더욱 따닷하게 지낼 수 있다. 젤 첨엔 역시 토요토미 레인보우를 생각해봤었다. 불꽃도 제일 ..
2019.11.11 -
[구입] 경량 해먹, 노스필 10리터 추가 구매
해먹이 찢어졌다...;;으으으으으으ENO 더블네스트인데, 애들이 원체 미친듯이 흔들어대다보니 견디지 못했나부다7마넌이나 주구 산건데,,비싼 건 어른들끼리 다닐때나 써야지 안되겠다 ㅋㅋ 예~전에 경량해먹 좀 알아봤었는데,브랜드? 제품들은 좀 비싸고,막 쓸 용도로 하나 구입했다. 라온 해먹가격: 13,000원 정도 사이즈: 270 X 150무게: 420 g내하중: 150 kgs재질: 트라이로발 나일론 ENO 더블네스트사이즈가 300 X 188 cm라서, 사이즈가 넉넉한 걸로 사고 싶었는데,보통 낙하산 해먹, 경량 해먹 검색해보면 제일 큰 사이즈가 270 X 150 이다. 대부분이 마데인 차이나 제품들이 많은데,마데인 코리아라 웬지 모르게 믿음이 조금 더 갔고, 가격도 완전 저렴해서 부담없이 하나 장만했다. ..
2019.11.08 -
[정비] 랜턴 스탠드 수리???
이걸 수리라고 해야하나 ㅋㅋㅋ뭐 어쨋든 고장나서 불편하게 쓰고 있었는데,이번에 그 부분을 해결!!!했다. 고장난지 3년이 넘었다 ㅋㅋㅋㅋ 이 부분은 정상이다. 아래 쪽이 부러진 곳이다. 폴대를 돌리면 고정이 되는 구조인데,폴대를 꽉 조여주는 프라스틱이 부러짐 ㅠㅠ 예~~~전에 텐트 혼자서 자립시킨다고 텐트 안에 들어가 랜턴스탠드로 받쳐줬더니,뿌러짐 ㅋㅋㅋㅋㅋ 이 상태로 3년이 흘렀다.....;; 사실 그 동안 어떻게 고칠 방법이 없을까 생각은 해봤다.저거 구입한 곳에다가 저 부품만 보내달라고 하는게 제일 간단하겠지만,어디서 샀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제일 먼저 떠오른 건 폴대가 겹치는 부분에 드릴로 구멍을 두 개 뚫어서,나비볼트+너트 같은거로 풀고 조이고 하는 방법이었는데,친구 드릴로 뚫어보려고 하는데,..
2019.11.04 -
[구입] 월동준비 및 이것 저것 캠핑장비
월동준비 좀 했다 ㅋㅋㅋㅋ 이번 겨울에는 가능한 노지 위주로 다닐 생각이다. 헌데 바닥난방이 전~혀 준비가 안되어 있다 ㅋㅋㅋㅋ 이것 저것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해보긴 했다...;; 1. 가장 간편?한 조합이 파워뱅크 + DC 전기요 인거 같다. 전기장판이랑 똑같다. 그냥 파워뱅크에 연결해서 쓰면 된다. 제일 간편한거 같다. 다른 곳에 전기를 하나도 안쓰고, 오로지!!! 12V 짜리 DC전기요만 내꺼랑 아이꺼 두 개 혹은 2인용 하나 쓴다고 했을때 알아본 200X150 짜리 12V DC 전기요 중에 저전력이 대충 시간당 100W 정도 소비되는게 있다. 100Ah 짜리 파워뱅크면, 12V X 100Ah = 1,200Wh 100W 짜리를 열두시간 돌릴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실제로는 20~30프로 효율..
2019.10.24 -
[정비] 헬리녹스 체어투 AS 후기
지난 번에 여유롭게?!? 우중캠핑을 즐기고,, 데크위에 불을 피울수가 없어, 맨땅에 타프를 쳐놓고 불장난을 했다. 허거덩~바람이 불어 체어투가 화로대로 날아감 ㅠㅠ살펴보니, 윗둥이 다 불에 타 날아가버렸다 ㅋㅋㅋㅋ 호오~손상이 된 원래 스킨을 보내주면보상판매가 된다고 한다. 근데 어쩌나 난 상태 보고 그냥 버렸는데 ㅠㅠ 체어투 스킨 보상판매 금액은 29,000원이다. 일단 헬리녹스에 전화를 했더니,목소리가 귀염덩이인 아가씨가 원래 무조건 손상된 스킨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처리가 가능한지 볼테니,까똑으로 AS 처리를 해보라고 한다. 얼른 구매내역이랑 불에 탄 사진을 보냈더니,보상판매로 처리해준다고 한다. 바로 입금하고, 똭받았다.무료배송임 ㅋㅋ 으으으 프레임만 남은 체어투 스킨 열어봤다.쌔거 좋구만 의..
2019.09.27 -
[자작] 우드 테이블을 만들어 보쟈 - 3. 자작 테이블 완성
https://shakurr.tistory.com/427{[자작] 우드 테이블을 만들어 보쟈 - 1. 각종 테이블 사용기} https://shakurr.tistory.com/428 {[자작] 우드 테이블을 만들어 보쟈 - 2. 우드테이블과 자작 방향을 잡자} 대충 알아봐서, 재료들을 다 받았다 ㅋ 젤 먼저 받은 건 초경량 테이블!!! 오오오 길다. 두 개에 2만 5천원이다. 싸구만 수납 주머니가 매우 약해보인다. 길이가 78cm나 되네 ㄷㄷㄷ 펼쳐봤다. 펼칠수록 왤캐 크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레임을 만들고, 상판을 꼽아주면, 완성 으으 크다. 헐 길이가 75cm 나 된다 ㄷㄷㄷㄷ 폭은 55 cm 다 ㄷㄷㄷ ㅋㅋㅋㅋㅋㅋ75 X 55 의 거대한 사이즈임 근데 나 나무상판 60 X 40 cm ..
2019.09.02 -
[자작] 우드 테이블을 만들어 보쟈 - 2. 우드 테이블과 자작 방향을 잡자
우드 테이블이 갖고 싶어졌다.... https://shakurr.tistory.com/427 {[자작] 우드 테이블을 만들어 보쟈 - 1. 각종 테이블 사용기} 함 대충 마음에 드는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봤따. 슬라이딩 테이블내가 알기로만 네 개의 브랜드에서 팔고 있는데,14만원 정도 하는거 같다.확장판 하나 포함되어 있다. 무게: 7.6 키로설치시 사이즈: 93(확장시 164) X 50 X 34 cm수납시 사이즈: 93 X 50 X 7 이렇게 길~쭉하게 뽑아서 쓸 수 있다. 구이바다, 원버너 다 들어가고 한 쪽에 귀염덩이 확장판을 껴줄 수도 있다. 헌데, 확장한 상태에서 저 빈공간에 상판을 올릴 수는 없는것인가? 이쁘긴 참 이쁜데, 무게랑 수납부피 때문에 고민이 된다. 롤테이블 여러 브랜드에서 롤테..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