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에 입문 해보자 -- 텐트

백패킹에 입문 해보자 -- 텐트

2017. 11. 3. 16:55캐..캐..캠핑!?/백패킹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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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에 입문했다 ㅋㅋㅋㅋㅋ 

급하게 준비하느라 모든 게 허접하지만...;;

 

오토캠핑을 꽤 다녔는데도 백패킹 장비에 대해서는 감이 없다. 

뭐 그냥 배낭 짋어지고, 산이고 들이고, 바다고 다니면 되는 것 같긴 한데, 영 감이 안잡힌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냥 의식주만 해결하면 되니깐 ㅎㅎ 

 

: 옷은 뭐,,,, 난 등산복이 아예! 하나도! 없다. 등산복삘이 조금 나는 티셔츠 하나 있다 ㄷㄷ 

    조금 알아봤는데 기능성이라 그런지 비싸다 ㅋㅋ 거기다 동계 복장은 ㄷㄷㄷㄷㄷ 

    옷은 그냥 집에 있는 걸로 입기로... 

    신발은 매우 중요할 것 같다. 아무래도 내 몸뚱이로 모든 걸 해결해야 하니,, 

    산도 타고, 길도 걷고 하려면, 신발은 좀 좋은 걸 사서 신을 필요가 있어보인다.

    지금 당장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백패킹은 트레킹+등산 비중이 대략 2~30 %, 7~80%는 캠핑이다 

    그래서 안락한 캠핑을 위한 슬리퍼도 중요하다 

    뭐, 슬리퍼도 집에 있으니, 신발만 좀 가볍고, 접지력좋고, 통풍 잘되는 걸로 하나 장만하면 의식주의 "의"는 해결된다.

 

: 기본적으로 나는 요리하는 걸 너~무 귀찮아 하기 때문에, 생각해놓은 음식은 전투식량, 햇반, 컵라면, 빵, 김밥, 고기 에서 벗어나질 않을 것 같다. 

     물만 끓이면 다 해결된다 ㅋㅋ 

     경량 버너와 햇반이 들어갈 만한 코펠 하나면 해결됨 

     아, 커피 끓여마실 컵이랑 포크숟가락 하나까지 있으면 딱 될듯 

 

: 크... 주거가 중요하다. 안그래도 지금 백패킹은 가능한 대중교통으로 다닐 생각인데, 잠을 잘 자야 만사가 수월하게 풀릴 것 같다. 

     우선 텐트가 있어야겠고, 맨땅에 잘 수 없으니 매트가 있어야겠다. 그리고 당연히 침낭도 있어야겠고. 

 

그렇다면, 텐트! 침낭! 매트! 버너! 코펠! 걸칠 옷! 이면 끝일까?? 아 다 때려박을 배낭까지 ㅋㅋ 

우선 이렇게만 있으면 어디가서 굶지않고, 한겨울만 아니면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백패킹 장비 검색에 들어간 순간 아니, 뭐 이리 아이템들이 많은지... 

그리고 생각도 못했던 것들인데, 왜 다 꼭!!! 필요해보이는 지... 

거기다 난 트레킹이나 등산이 주가 아니고 캠핑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숙영지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게 뻔하다. 

그래서인지, 주거생활에 필요한 짜잘한 아이템들이 자꾸만 눈에................. 

 

거기다 백패킹 알아보기 시작한 게 10월 중순.... 

조금 있으면 겨울이다. 이미 오토캠핑으로 겨울캠핑 맛을 봤기 때문에, 겨울에도 백패킹으로 다니고 싶다 ㅎㅎ 

결국 일단 동계 백패킹 기준으로 에이 몰라 끝판왕급으로 다 싸질러 놓으면 일년 내내 다 갈 수 있겠지! 하고 검색+구매를 시작했다. 

 

 

 

텐트 

텐트는 단순히 주거개념이 아니다. 당장 나조차 오토캠핑 다닐 때, 내 눈에 이뻐보이는거만 사니깐 ㅋㅋ 

브랜드는 신경안쓰지만, 좀 좋다고들 하는 걸 써보고 싶었다. 

그동안 가성비를 심각하게 따지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무조건 싼거만 골라샀는데, 

백패킹은 좀 좋은 걸로 사고 싶은 마음이 컸다 ㅋㅋㅋ

 

우선 사용인원을 정해야 한다.

뭐 친구가 있어 같이 가면 좋겠지만, 그러려면 최소 3인용 텐트를 사야한다. 

같이 갈만한 놈이 있으면 3인용도 생각을 해봤지만, 내 주변엔...ㅠㅠ 

1인용은 너무 작을 것 같다. 뭐 혼자 쓰면 쓰겠지만, 시작할 때부터 딸내미가 갈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래서 2인용으로 결정!! 혼자 쓰기도 좋고, 아직 여섯살인 뎅굴이와 둘이 써도 괜찮을 것 같았다. 

만약에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도, 남자 성인 두 명이서 2인용 텐트를 쓰진 않을 것이다. 

누워있는데 팔, 다리가 닿으면 서로 짜증날 것 같다 ㅋㅋ

 

그 다음 고려할 사항은 계절이다.

일단 난 동계도 다닐꺼다. 그럼 우선 동계가 가능한 걸 사면된다. 

그리고 사실 동계 백패킹의 가능여부는 매트와 침낭이라, 

사방팔방 다 뚫린 메쉬이너만 아니라면 어떤 걸 골라도 매트.침낭이 든든하다면 가능할 것 같다.

 

 

암튼 그러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사진 

 

헐~~~~~~~~ 헐~~~~~ 

이거 본 다음엔 다른 텐트는 아예 눈에 들어오지가 않았다. 

 

 

캬~~~~ 일단 디자인이 내가 좋아하는 터널형인데, 옆구리가 크게 열린다! 문짝으로 캐노피도 만들 수 있고 너무 이쁘다.

딱 봐도 자립은 안된다 ㅋㅋㅋㅋ 아,, 자립되는게 편하긴 할 것 같은데... 

 

그냥 밑도끝도 없이 디자인 하나만 보고 삼 ㅋ 

아니 잠깐 고민은 했다. 

폰피엘 프로와 폴피엘 슈퍼라이트 

 

폰피엘 슈퍼라이트, 퍼런 색에, 안에가 살짝 비춘다고 한다. 

 

 

폰피엘 프로, 초록과 노랑의 조화가 좋다. 그리고 슈퍼라이트에 비해 20만원 정도 싸다 ㅋ 

 

 

 

기본적으로 사이즈는 모든게 동일하다. 

 

 

폰피엘 프로

패킹 사이즈 18X42 cm

무게: 2.75 kgs

펙 무게: 0.15 kgs

폴 길이: 2 X 347 cm (마디당 36 cm)

폴대: DAC Featherlight NSL 

이너텐트 원단: 헬스포츠 Airflow Pro

아우터텐트 원단: 헬스포츠 Rainguard Pro, 3,000mm

플로어 원단: 헬스포츠 Rainguard, 5,000 mm 

 

폰피엘 슈퍼라이트 

패킹 사이즈 16X42 cm

무게: 1.70 kgs

펙 무게: 0.13 kgs

폴 길이: 2 X 347 cm (마디당 36 cm)

폴대: DAC Featherlight NSL 

이너텐트 원단: 15D 폴리아미드 WR 

아우터텐트 원단: 15D 헬스포츠 Superlight 3000, 2,000mm

플로어 원단: 40D 헬스포츠 Superlight 1000, 3,000mm

 

일단 부자재는 폴대는 동일하고, 원단만 다르다. 

무게는 딱 1.17 kgs 차이다. 

내가 유일하게 폰피엘 프로를 사고 후회하는게 이 무게다.... 뭐 백패킹 하는 사람이 1키로 줄이려면 100마넌이 든다는 얘기가 있던데, 

그냥 20마넌 더 주고 무게 줄일걸...ㅠㅠㅠㅠ 

그나저나 풋프린트는 드럽게 비싸다. 

맥아웃도어에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 ㅠㅠ 정품밖에 선택의 여지가..

 

 

결국 프로로 결정한 이유는 

1. 이쁘다. 완전 개인취향으로다가...

2. 싸다 ㅋㅋ  뭐, 내 오토캠핑텐트 다 합친거보다 더 비싸지만, 힐레베르그나 슈퍼라이트 보담 싸다.

3. 아무래도 슈퍼라이트보다 두꺼워 내구성이 살짝 좋을 듯!?

    내 막손이 거쳐가면 찢어지고 닳고 난리도 아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내구성이 좋을 것 같은걸로 골랐다.

4. 3키로면 뭐 아직은 가능해! 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아주 잘못된 생각으로 밝혀졌다)

 

 

본체, 풋프린트, 폴대, 펙

 

본체는 2.49 키로다

 

폴대는 0.35 키로

 

펙은 0.19 키로

12개 들어가 있다.

 

풋프린트 0.48 키로

 

죄다 줄줄이 엮어서

 

헉 3.68 키로 ㄷㄷㄷ 무거워~~~~~

 

 

본체 2.49 kgs + 폴대 350 g = 2.84 kgs (제원 상 2.70 kgs)

펙 190 g (제원 상 150 g)

풋프린트 480 g (제원 상 580 g)

총합: 3.51 kgs / 총합실측: 3.68 kgs

머, 저 핸드저울이 허접해서 오차가 꽤 있는 것 같다. 

 

대충 다 합해서 3.5 키로 ~ 3.7키로 정도로 보면 될듯...

 

 

 

딱 두 번밖에 안써봤지만, 장단점은 역시 장만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에서 크게 차이가 없었다. 

 

장점

1.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다가! 이쁘다 ㅋ 

2. 전실이 생각보다 크다. 요건 생각치 못했다. 그냥 배낭 놓을 정도인 줄 알았는데 ㅎㅎ 

   겨울에 문 닫고 취사가 가능할 정도의 사이즈다. 

   날씨 따닷할 때는 전실까지 매트 세 개 깔고 잠만 잔다면 세 명이 가능할 거 같다.

3. 캐노피를 펼치니 나름? 작지만 그늘을 만들어 줘서 좋다.

4. 설치가 그리 힘들지 않다. 맨 끝에 두 군데, 아니면 세 군데 펙다운 해주고, 폴대 넣고 반대쪽 펙다운, 

   그리고 마무리 펙다운 해주면 끝. 펙다운은 최소 6군데, 최대 18군데 정도?

5. 더블월이라 결로 상대적으로 적음. 두 번 썼는데, 결로가 없진 않다. 플라이는 좀 젖었는데, 이너스킨이 있어서, 이너 안쪾은 상대적으로 뽀송함

 

단점

1. 무겁다 ㅋㅋ 체감은 5키로다 ㅋㅋ 

2. 수납부피 꽤 큼 ㅋㅋㅋㅋ 

3. 비자립.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깔짝깔짝 자리 옮기거나 설치의 편의성은 역시 자립형 텐트를 못따라간다.

4. 흙먼지가 대박 잘 묻는다 ㅋㅋㅋ 두 번 쳤는데, 한 반년 사용한 거 같음 ㅋㅋㅋㅋㅋ 

 

 

그 밖에 특이사항은,

 

제품 사진에 있는 캐노피 폴대도 주는 건지 알고 초보티를 풀풀 내며 판매자한테 내 캐노피 폴 두 개 안왔다고 전화했었다 ㅋㅋㅋㅋㅋ 

원래 없는 거라능

처음부터 다른 텐트들은 보지도 않고 골랐기 때문에, 딱 사진만 보고, 아 이건 3계절용으로 써야겠다 싶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양면개방이 아니라 한면만 개방이 된다. 

스커트가 살짝 떠있어 바람이 들어오긴 하는데, 낙엽으로 막으니 찬바람이 안들어옴 ㅋㅋ 

겨울엔 주변에 쌓인 눈으로 막으면 되겠지 뭐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이너텐트가 그냥 메쉬가 아니라 아주아주 세밀한 메쉬라 벤틸레이션만 잘 열어놓으면 환기도 잘되고 딱 좋았다. 

 

3계절용은 3계절용인데, 

겨울부터 늦은 봄, 초가을부터 겨울까지 삼계절 쓰기 딱 좋은 것 같다. 

 

 

 

그렇게 텐트를 구해서 딱 한 번 캠핑을 다녀왔는데!?!?!?!?!?!?!!!!!

 

헐!?!?!?!? 쌍둥이임?!?!?!??

 

하악!! 샌드색깔 이쁘다 ㅠㅠ 

 

 

벡슬의 오로라다 ㅠㅠ 

샌드색깔 엄청엄청 이쁘다. 거기다 양면개방이다 ㄷㄷㄷ 개방감 좋다 

 

벡슬은 트레블라인하고 제로지라인이 있는데,

 

벡슬 오로라 트레블라인

패킹 사이즈 19X55 cm

무게: 2.9 kgs

폴대: 알루미늄 7001 

이너텐트 원단: 70D 190T 나일론 타프타

아우터텐트 원단: 75D 185T 폴리에스터 (폴리우레탄 코팅) 5,000mm

플로어 원단: 70D 210T 나일론 타프타 (폴리우레탄 코팅) 7,000 mm

25만원 정도다 싸다 ㄷㄷ

 

벡슬 오로라 제로지라인

패킹 사이즈 15X51 cm

무게: 2.4 kgs

폴대: 알루미늄 7001 

이너텐트 원단: 30D 280T 나일론 립스탑

아우터텐트 원단: 40D 240T 나일론 립스탑 (양면 실리콘 코팅) 2,000mm

플로어 원단: 70D 210T 나일론 타프타 (폴리우레탄 코팅) 7,000 mm

66마넌 정도로 싸진 않다. 

 

 

샌드색깔 엄청 땡긴다.....

트레블라인도 폰피엘보다 0.1 키로 가볍다 ㄷㄷㄷㄷ 

폴대는 폰피엘이 DAC라 좀 더 좋겠지만, 가격이...... 

패킹 사이즈가 51, 55cm 로 커보이지만, 폴대를 빼면 뭐 폰피엘이랑 별 차이 없을 듯;; 

 

헐!!!!! 헐헐헐!!!! 

 

 

 

처음 쳤을 때, 어리버리해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크으으으으으 이쁘다 좋다 ㅎㅎㅎㅎ

 

으으 좋다

 

 

최소 펙다운 여섯개만 한 모습이다. 아니, 앞에 캐노피까지 여덞개다.

풀펙다운 하려면, 이 상태에서 후면부 두 군데, 전면 두 군데, 스트링 여섯개, 

총 10군데 더해서, 열여덞군데 펙다운해야한다 ㄷㄷㄷ 

 

 

캬~ 안에서 보는 풍경두 좋다.

 

 

텐트 자체가 넓다.

이너텐트 폭 130cm, 전실 폭 90cm다.

이너에서 둘이 살짝 붙어서 잘 수 있고,

날만 안추우면 전실에도 한 명 더 잘 수 있음 

겨울엔 둘이 나란히 앉아서, 정면에 문 닫고, 전실에서 뭐 해먹을 정도 공간도 나온다.

 

내부 벤틸

 

내부 벤틸

 

혼자 쓰긴 아주아주 널찍하다.

무겁지만....

 

최소펙다운 여섯개만 하면 이렇게 쭈글쭈글해진다.

하지만 귀찮다.

이 상태에서 양 옆에 스트링 두 개씩 총 네 개만 땡겨주면 그래도 각은 잘 나올 것 같다.

 

밤에도 이쁘다

 

키야

 

키야~

 

 

 

 

난 지름신은 있는지 몰라도, 바꿈신은 없기 때문에, 

폰피엘을 열심히 쓸 것이다. 스킨이 닳아서 없어지고, 코팅이 다 끈적끈적해질때까지....

일단 체력단련이나 해야겠다ㅠㅠ 

 

 

 

 

입문한 지 어언 4년이 지난 지금ㅋ

 

 

https://shakurr.tistory.com/264

 

[백패킹 텐트] 헬스포츠 폰피엘 프로 2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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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피엘의 사용 빈도는 상당히 떨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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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등짐에 짊어지긴 조금 부담이라 카약캠핑이나 미니멀하게 다닐 때 자주 쓴다.

 

 

 

 

https://shakurr.tistory.com/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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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스페이스 마이카가 보유장비 중 제일 경량이라, 

이건 버릴 수 없음 ㅋ

 

 

 

 

https://shakurr.tistory.com/301

 

[백패킹 텐트] 자유지혼 에어 마운틴(WINSA PRO) 사용기

제일 처음 헬스포츠 폰피엘을 사고, 두 번째로 노스페이스 마이카를 샀다. 그 다음 산 게 자유지혼 에어마운틴이다. 솔직히, 피칭했을 때, 그렇게 이쁘진 않다 ㅋㅋ 야간에는 좀 괜찮아 보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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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akurr.tistory.com/601

 

[사용기] 에르젠 더 비틀 2 텐트 사용기

https://shakurr.tistory.com/457 [구입기] 힐랜더 이르피니아에 넣을 백패킹 겸용 이너텐트를 알아보쟈 [이르피니아 + 에르젠 더 요새 들어 딱히 필요한 것도 없고 지금 갖고 있는 텐트들로도 충분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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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akurr.tistory.com/303

 

[백패킹 텐트] 힐레베르그 아냥 3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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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레베르그 아냥3도 아주 잘 쓰고 있고,

 

 

 

 

https://shakurr.tistory.com/612

 

[백패킹 텐트] TFS (자유지혼) Star 2 사용기

https://shakurr.tistory.com/452 빨강색으로! 겨울에 쓸 백패킹용 텐트를 알아보자 + 알리발 텐트들 한여름에 주로 쓰는 2인용텐트 이건 혼자만 가능하다. 아이와 둘이서 자기도 좀 벅찬 사이즈다. 6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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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가한 텐트는 자유지혼 스타 2인데, 아주 잘 쓰고 있다.

아냥이랑 스타 2가 거의 주력인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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