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캠핑!?/드드드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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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3 경기 노지 당일 [숲]
이번 주에는 일욜날 일이 있어서 1박을 할 수 가 없다...ㅠㅠ거기다 비 소식이 있어서 겸사겸사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아니 비가 펑펑 온다더니!!!!!!하루 전까지만 해도 확인했을 때, 토요일 오후부터 거진 100미리 가까이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쨍쨍함 암튼,캠핑도 없겠다, 느긋하게 자고 있었는데,11시 반쯤 닭대한테 전화옴;;날씨 좋다고 당일치기라도 가잔다. 바로 정신없이 준비해서 출발~ 도착했다일전에 해먹캠핑으로 함 와봤던 곳이다 ㅋㅋㅋ 일전에 왔을 때, 사람이 꽤 많았는데, 이번엔 그리 많치 않다.주변 한 번 둘러보고, 자리잡고, 대충 정리해놨다.캬~ 좋다. 아이들은 의자 하나씩 들고 떠남 오늘은 땡볕이었으면 진짜 힘들었을 듯 하다 ㄷㄷ 아이들은 뭔가 분주하다. 오오오 햇살 먼가 ..
2020.06.17 -
20200605 강원 노지 캠핑 [계곡]
광선동무가 이번주 혼자라고 캠핑을 가자고 한다둘이서 오붓하게 답사도 할겸 떠났다. 광선동무 차에 짐 싣고 출발~ 오오오 길 좋다. 한적하니 좋구나 화장실 발견!아래쪽에 보니 벌써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얼굴 마주치기 부끄러워서 내려가보진 않았다;; 계속 들어갔다 오옷 내려가보쟈 물은 좋다.대충 물놀이도 가능해보이고,다만 텐트 칠만한 자리가 없음 물 좋구만 사실 이 쪽 라인에 임도를 죄다 살펴보고 싶었는데,샷따 내린 곳도 꽤 있고, 길들이 너무 험하다;; 일단 제일 처음 지도에 찍어두었던 곳으로 왔다. 죽 들어가면, 오오오 괜춘허다. 뒤쪽에는 작은 폭포?!? 도 있다. 수질은 괜춘한듯근데 수영금지 팻말이 있네?!!? ㅠㅠ아이들 데리고 물놀이하기 좋아보이는데, 못하겠네 아쉽다 이 뒤쪽에서 놀아야 ..
2020.06.08 -
20200529 강원 노지 캠핑 [카약/계곡]
자 마지막으로 캠핑 간게,5월 2일이니깐,정확히 27일이나 지났구나 한달은 못나갔다.발바닥 다쳐서 ㅠㅠ 이제 완쾌되었으니,다시 나가야겄다. 하늘이 어마어마하다. 오랜만에 캠핑이라고 날씨가 반겨주능가 ㅋㅋ 한낮에 기온이 벌써 30도 가까이 올랐다.으으으으 바로 여름이냐 터널도 지나고, 해발 900미터 정도에 있는 쉼터를 지나, 오지 중의 오지라는 비수구미에 도착했다. 원래라면 비수구미 진입하는 곳 노지에 텐트 깔고,카약타려고 했는데........ 이렇게 초입부터 길이 끝나는 곳까지 철조망이 쳐져있다;;당연히 텐트 칠 자리도 없고;; 가슴이 아프다.경치는 정말 좋은데,오지 중의 오지라고 하던데 ㅋ 차도 꽤 많이 다니고, 철조망때매 자연의 느낌이 확 죽었따. 거기다 은근 통행량도 많음;; 낚시 하는 사람들이 ..
2020.06.01 -
20200502 내린천 카약 + 노지 캠핑
이번 주에는 원래 쩜택이랑 둘이 백패킹을 가려했었다.그러던 차에 내 카약 고향? 같은 까페에 내린천 급류 정모가 올라옴 ㅋ 정모 참석한다고 답변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무키가 갑자기 시간이 된다고 조인함 일단 배낭 두 개에 삼인분 장비 챙기고, 카약도 챙기고 여섯시에 출발해서 송강카누학교에 도착했다. 송강카누학교에서 카약을 싣고, 출발지에 도착!! 근데 여기 계신분들 포스가 장난 아니다 ㄷㄷㄷㄷ 우리만 고무인 건가?!? ㅋㅋㅋ 사실 예전에 홍천강에서 살방?살방? 내려오던 기억으로 신청하고 참가한건데,너무 고수님들 사이에 찡겨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출발~! 나의 고프로 ㅠㅠ출발 2분만에 분실함 고수님들 잘 따라가쟈 자~ 차분하게 출발 일분후에 벌어질 일은 생각도 못한채 ㅋㅋㅋㅋ 무키를 점심때 쯤에 오라고 해서..
2020.05.04 -
20200425 경기 노지 캠핑 [강]
오랜만에 경기 북부다. 연천, 포천 이쪽은 답사도 꽤 했는데, 아직도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할 곳들이 은근히 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캠핑이라 일단 답사가 된 곳으로 왔다.오오 끄트머리가 경치가 젤 좋은데, 사람이 없다. 주말에 바람이 꽤 거칠다는 예보가 있어서, 끄트머리 자리에서 잠시 고민했다. 합수머리가 경치는 젤 좋긴 한데,, 다리 밑에도 함 와봤다.여긴 바람이 덜 하려나?? 안 쪽으로는 대여섯팀이 와있다;;여긴 2년 전에 답사 했던 곳인데, 그 땐 주말에도 다 합해서 3~4팀밖에 없었던 나름 한적한? 곳이었는데 이번에 와보니 으마으마하더라 ㄷㄷㄷ굳이 다시 찾아오지는 않을거 같다. 안쪽에는 이미 몇 팀이 있어서 그 쪽으로 가긴 싫고, 끄트머리에 자리 잡을까, 다리 밑에 자리 잡을까 몇 번 왔다 갔다..
2020.04.27 -
20200417 충청 노지 캠핑 [산]
한국의 머머머 시리즈가 몇 있다. 한국의 알프스 한국의 마테호른 한국의 갈라파고스 한국의 콜로라도 한국의 세렝게티 한국의 사하라 한국의 우유니 진짜 잘 갔다붙였다 ㅋㅋㅋㅋㅋ죄다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그럴싸 함 암튼 이번에 갈 곳은 한국의 마추픽추?!?!??!잉카문명인가 인터넷에서 캠핑을 검색하며 알게 된 분들 중에내가 존경???한다고 해야하나? ㅋㅋㅋ 암튼 엄청 쿨내 진동하시는 분이 한 분 계신데,내 마음의 땔감같은 분이다.암튼 이번 장소를 알려주심 ㅎㅎㅎ 원래 다른 장소도 고민하다가,다음 날 결혼식이 있어서,,결혼식 들렀다가 다시 베이스 캠프로 오려고 일부러 결혼식장에서 그나마 좀 가까운 마추픽추?로 결정했다. 퓨처오랑 대까랑 셋이서 내 차로 왔다. 죽죽 미끄러진다 ㄷㄷㄷ결국 고비를 못 넘기고,..
2020.04.20 -
20200403 강원 노지 캠핑 [들판]
이번 주는 어른 캠핑이다 무려 어른 일곱명이 지원했지만!!한 명이 중간에 낙오함 ㅠㅠㅠㅠ 여섯명 고고씽 원래 맨 처음엔 서울에서 가까운 곳으로 가려고 했었는데,코로나 때문인지?!?!?!?!? 막혀있었다 ㅠㅠㅠㅠ 헐 아주 살짝 멘붕이 왔지만, 일단 차선책을 찾아 출발 일단 난 퓨처오를 데리고 답사를 좀 했다. 딱히 마음에 쏙 드는 곳은 없었다,, 황량~ 하지만!!!!!!!!!!!!!!!마지막으로 지도에 찍어놨던 곳이!!! 여.....여기는!??!?!!? 캬~ 좋다 좋아 시원~하다 후발대에게 좌표 찍어주는 중 저 쪽에서 고라니가 뛰어다니는데,퓨마 인줄 알았다 살짝 황량하지만, 탁트이고, 조망좋고,이곳 노지 점수는 100점 만점에 95점 주겠습니다 짐 내리쟈.......... 아재 여섯이 처먹을거랑 이르피니아..
2020.04.06 -
20200327 강원 노지 캠핑 [하천]
오랜만에 어른들끼리 함 갔다. 점택이가 퓨처오를 데리고 우리 집으로 왔다.어딜 갈까 조금 고민하다가, 답사할 곳이 몇 군데 뭉쳐 있는 곳으로 출발~! 첫 번째 답사지 도착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쏙 마음에 들지도 않는다. 으으으 나쁘진 않다.헌데 굳이 여기서 1박을 하고 싶진 않다. 두 번 째 답사지 여긴 꽤 유명한 곳인데,차는 못내려 간다. 캬~ 좋다. 여긴 괜찮긴 한데,짐을 날라야 해서, 배낭 메고 와봐야겠다. 중간에 한 군데 더 들르고,마지막 목적지 도착 죽죽 들어가보니, 이미 한 팀이 자리잡고 있다. 캬~ 여기도 좋네 저 건너편은 짧은 잔디가 이쁘게 깔린것이,뭔가 좋아보인다.넘어가고 싶을만큼 좀 길가 느낌이지만,,,일단 여기 자리 잡았다. 점택이는 내 베낭에 관심을 ㅋㅋ 백패킹 멤버 영입 1순위..
2020.03.30 -
20200321 태안 노지 캠핑 [바다]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 ㅋㅋ주냉이랑 광선 이랑 함께 출발~! 목적지는 태안의 한 바닷가인데,확실히 멀다.새벽 4시반에 일어났다. 자고 있던 유하를 깨워서 태우고 출발~!다섯시 반에 출발했다. 서해대교 지날 때 쯤 되니까 좀 환해진다. 오오 해가 뜨능가 일단 가는 길에 예전에 점찍어놨던 곳에 들렀다. 공원 같다. 예전에 캠핑 가능했던 걸로 아는데,, 뷰도 나쁘지 않다. 앗꽝이다.금지됐구나 ㅠㅠ 그레이스 김밥에 들러서 김밥사고, 도착~!!!! 헉 5월 1일부터 유료라고 걸어놨다;;작년엔 이런거 없었는데 ㅠㅠ 이 자리에 쳐야겠다. 유하는 바다를 보자마자 혼자 뛰쳐나가서 놀고 있다. 기분 좋음 4+2 이번 멤버는 총 여섯이다. 비스듬히 넣으면 쬐금 더 넓게 쓸 수 있겠다. 유하랑 둘이 잘 텐트 안도 정리하고, 예..
2020.03.23 -
20200313 강원도 노지 캠핑 2박 [계곡]
이번 캠핑에는 뉴페이스가 하나 온다 ㅎㅎ나, 쩜택이, 현수, 아더동, 뉴페이스어른 5, 아이 5다. 짐을 다 실었는데,자리가 부족하다 ㅋ쩜택이를 집으로 불렀다. 탱크 등장 유하는 처음 본 삼촌 차에 넙죽 타더니, 언니랑 둘이 갈거라고 출발해버림;; 항상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캠핑을 갈 때마다,안전하게 답사가 된 곳을 갈까,아니면 새롭게 답사해야 하는 곳을 갈까 고민하는데,이번에는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미답지로 출발 가는 길에 지도에 찍어놨던 곳을 들렀다.캬 죽이네 일단 저 물가는 차갖고 들어가긴 힘들거 같고,배낭을 메고 가야하겠다.헌데, 너무 탁 트여서, 저기서 캠핑하고 앉아 있음 온 동네 사람들이 죄다 쳐다볼거 같아서좀 애매하다;; 두번째 장소 도착 데크가 있길래 지도에서 찍어놨었는데,실제로 와보니..
2020.03.16 -
20200228 홍천 노지 캠핑 [강]
또 한명 꼬셨다.점순택이를 딱 두 번 캠핑을 데려갔는데 ㅋㅋㅋ 이 미친인간이 캠핑 다닌다고 차부터 삼 ㅋㅋㅋ 도착했다 그래서 내려와봤더니, 헉!! 왠 탱크가 ㄷㄷ 캬~ 좋다 좋아 열심히 때려박는 중이다.캠핑장비가 넉넉하게 다 들어간다. 홍천 도착두어군데 들러봤는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 곳도 있고,딱히 마음에 드는 곳도 없고 해서,유명한 곳으로 갔다. 깊숙히 들어간다. 계속 들어감 초입에는 사람이 대박 많고,죽 들어왔는데 여기도 사람이 좀 있다. 계~속 들어가니,땅도 좀 평평하고, 한적한 곳이 나온다. 비를 맞으며 텐트 다 쳤다. 둘이 오는데 짐이 넘 많다.담부터는 더 줄여야겠다. 오늘은 불장난이나 하고,고기나 먹자 요즘들어 캠핑 장비에 관심이 없어졌다.텐트 검색 안한지도 참 오래됐네..지금 갖고 있는걸로..
2020.03.03 -
20200208 양평 신화 캠핑장
난 주로 아빠+아이들 캠핑을 다니기 때문에,보통 세 가족, 네 가족이 다닌다. 같이 다니는 친구들은 20명이 넘지만,풀셋으로 장비를 가지고 있는 친구는 무키 하나밖에 없다..ㅠ 무키가 난방이 팬히터이기 때문에겨울에 무키와 캠핑을 갈 때는 어쩔 수 없이 유료를 댕겨야 함 ㅠㅠ 이번에 그냥 돈주고 난로를 하나 더 빌려서 노지를 갈까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무키가 아무래도 실내놀이터 있는 유료가 편할 것 같다고 해서 이틀동안 막 알아보는데;; 내가 평소에 유료 캠핑장을 검색해놔서 아는 곳이 있거나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내놀이터나 눈썰매같은 놀이감이 있는 캠핑장은 검색해봐도 많이 나오지 않고,,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ㅋ 거기다 좀 찾아보니깐, 유명한 캠핑장이나 잘 되있는 곳들은장박이 대부..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