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캠핑!?/드드드뎌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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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6 강원도, 경기도 답사
https://shakurr.tistory.com/399강원도에서 1박하고, 근처 답사를 떠났다. 1번 답사지 요리로 내려가보면, 사람들이 좀 있다. 모래 사장이다. 그늘은 따로 없고, 다리 그늘을 잘 이용해야할듯 ㅋ 아주 넓지도, 아주 좁지도 않다. 물 상태는 이끼가 좀 있긴 하지만, 물놀이 할만할거 같다. 헌데, 내려오는 길이 쪼금;;차고가 낮은 차는 좀 힘들듯 그래서 나두 중턱에 세워놓고 걸어내려왔다 ㅋㅋㅋㅋ 1박하기는 아주 살짝 애매한데, 당일치기로 물놀이 하기에 좋아보인다. 2번 답사지 두 번째 답사지 가쟈~~~~~ 강변 따라 죽 들어간다. 강가에 낚시 하는 사람도 보이고, 여울이 좀 있다. 뚝방길은 막혀있다;; 원래 아래로 내려가서 저 아래 길로 쭉~~~~ 들어가야 하는데,,, 이 부근 강가는..
2019.05.27 -
20190525 강원도 노지 캠핑
이전 주목적지는 답사갈곳이 많은 강원도!!! 목적지는 강가인데, 계곡이 강에 합류하는 곳이다. 일단 아빠 셋에 아이 다섯인데,큰 텐트를 가져갈까, 작은거로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작은거 세 개 가져가기로 했다.강가이긴 한데, 계곡도 조금 있고 해서, 텐트 칠 자리가 확실치가 않아서,아무래도 작은게 자리 잡기 편할거 같다. 출발하기 전날 미리 짐을 다 실어놓고, 루프박스 짐도 교체해놓고, 새벽같이 출발해야 하니, 뒷좌석에 아이 잠자리도 마련해줬다 ㅋㅋ 아침이 밝았다!!!!왜건에 아이스박스 실어서 한 번 나르고, 난로가 없어지니 공간이 꽤 남아서 좋다. 아이를 보쌈해서 왜건으로 나른다음, 뒷좌석에 고이 눕혀줬다. 다 실었다.출발~! 대까만 있었으면, 정확히 2년전 땡볕에서 개고생했던 멤버들이 다시 뭉치는거였..
2019.05.27 -
20190519 계곡 당일치기
우리 가족하고, 처제하고 함께 계곡에 놀러가게됐다. 레오도 데려오고, 태리는 처제가 데려왔다. 겁이 너~~~무 많아 구석에 짱박혀 움직이지 않는다. 도착!!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하루 종일 비가..............우선 타프부터 설치했다. 대충 나무에 묶고, 텐트도 하나 쳤다.당일치기 치고는 좀 과한 듯한 ㅋㅋ 계곡 간다고 해서 다들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왔는데,비바람도 불고 ㅋ 다들 추워서 텐트 안에서 꼼짝을 안한다. 아점을 준비하자 고대도에서 넘어온 꽃게라면을!! 유하는 이상한 포즈로 밥을 먹고 있다. 비가 꽤 많이 온다 ㅠㅠ 유하랑 계곡에 내려와서, 계곡 엄청 좋아한다. 열심히 점심 먹고 있음 잠깐 30분 정도? 비가 좀 그쳤다가 철수할때까지 계속 내렸다 ㅠ 좋냐 게가 음청 크다. 게딱지에 밥..
2019.05.21 -
20190510 서해안 노지 캠핑
대까랑 둘이 나왔다.어린이날 2박 휴유증을 떨쳐내고자 ㅋㅋㅋ힐링 컨셉으로 나옴 오~ 좋다. 죽죽 계속 들어간다. 첫 번째 목적지 도착!! 오~ 괜춘타 괜춘허네 헌데 마땅히 텐트 칠 자리가;;브이하우스를 가져와서 그런지 평평한 넓은 곳이 없다. 역시 백패킹 세팅으로 왔어야... 물이 굉장히 맑다.오늘은 바람도 없고, 미세먼지도 좋음이라 캬~~~~~~ 좋다. 물 맑음헌데!!!!야영금지 팻말이 똭~!!!포기함 두 번째 답사지 도착 여기도 머 나쁘진 않아 보인다. 근데 밀물때 텐트까지 물에 잠길듯 ㅋㅋㅋ 결국 젤 첨 생각했던 곳으로 왔다. 캬~ 뷰가 좋다.나무가 좀 걸릭적 거리긴 하지만, 저 끄트머리 절벽 쪽에는 하루 종일 낚시하는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함ㄷㄷㄷ 짐 나르다 죽는 줄 알았다......그냥 들고 나를..
2019.05.14 -
20190503 송지호 노지 캠핑 2박
어린이날을 맞아 동해로 캠핑을 떠났다.출발하고 나서도 서해로 갈까 동해로 갈까 엄청 고민했다. 젤 먼저 생각한 건, 내가 마음 편하게 캠핑할 수 있는지 여부 ㅋㅋ 서해는 일단 답사가 끝난 상태기 때문에, 편하다.화장실도 있고, 돈 주고 샤워도 가능하고, 맘편히 목적지까지 가서, 그냥 깔고 놀면 된다. 여기 캠핑이 가능할까? 하면서 마음졸이며 군데 군데 포인트 찾을 필요가 없어서 좋다.헌데 미세먼지가 나쁨이라고 한다;; 동해는 답사가 안된 상태라, 줌 불안하지만,찜해놓은 곳도 몇 군데 있고, 일단 들이대고 보자는 마음으로 가면 될것 같긴 한데,아무래도 애를 둘이나 데리고 가야하기 때문에, 쬐금 부담이 된다. 결국 애들한테 결정하라고 물었다. 물이 더 깨끗한 동해로 가쟈고 한다 출발하고 나서 동해로 결정!!..
2019.05.07 -
20190426 충주 노지 캠핑 2박
이번 주 원래 계획은얼마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ㅋㅋ 옹신이와 금토로 짧게 캠핑을 다녀오려 했었다. 헌데, 와이프님이 피곤했는지, 아이를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함 ㅋㅋ 바로 금토일 2박으로 일정을 바꾸고,유하랑 잘 놀아줄 조카와 조카네 강아지, 레오까지 섭외해놓고,옹신이는 일요일에 청주에 가봐야 한다고 해서, 충주로 장소를 물색해놓은 다음, 토요일날 충주로 오라고 했다. 수요일, 목요일 계속 비가 왔었고,금요일도 비가 온다고 되어 있긴 했다;; 아홉시 쯤 도착했는데,도착하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다. 텐트 다 치고, 정리 빡시게 다하고,사진 찍을 정신 좀 차리니, 거의 열한시가 다 됐다 ㄷㄷ 브이하우스가 세 명 정도 쓰기에 딱 좋은거 같다. 이번에 제대로 살로몬을 이너텐트로 써봤는데,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
2019.04.29 -
20190412 연천 노지 캠핑
어른들끼리 또 뭉쳤다 !!ㅋㅋㅋㅋㅋ 대까랑 닭대를 우리집으로 불러서,짐을 싣고 출발했다. 우선 첫번째 목적지 도착근데, 여긴 집이 들어서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고와보이는 모래밭이다. 멋진 바위가 있는데,바로 뒤쪽에 집이 있다고 생각하니, 뒷통수가 따끔거릴거 같.......과감하게 포기!! 두번째 목적지 도착! 여긴 약간 오프로드다 ㅋㅋㅋ 승용차들은 조심조심 나의 도심형 초소형 SUV를 끌고왔어야 하는데 걸어가는게 빠르다 강가에 한번 좋은 자리가 있나 살펴봤다. 왕자갈밭이다. 거기다 바람이 왤캐 씨게 부는거냐!! 오오오 바로 옆에 뭔가 아늑해보이는 자리가 있다.난 강가로 가고 싶은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여기다 자리잡았다. 브이하우스 혼자 땡으로 치기 시간한번 재봤다.정확히 16분 몇초 걸림;; 이 상..
2019.04.15 -
20190330 안성 노지 캠핑
오늘은 아침부터 일정이 빡빡하다. 오전 열한 시 반에 동창 결혼식이 있어서, 결혼식장에서 바로 출발하기로 친구들과 약속을 잡고, 부랴부랴 출발~ 사실 이번 캠핑은 한 달 전부터 친구들이 가자고 했던 건데,내가 딸래미를 데리고 나오질 못한 것도 있고,날씨도 비 + 바람이 ㅎㄷㄷㄷㄷ 갈까 말까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캠핑이다. 일단 첫번째 목적지 도착~! 헐 무슨 공원이 들어섰다 옆 쪽에도 자리가 있긴 한데,너무 황량?하고 도로가 인접해있어, 텐트 치고 하루 지내기에 별로...ㅠㅠ 하지만 나는 당황하지 않는다!!! 나에겐 노지+백패킹 지도가 있으니깐!!!ㅋㅋㅋㅋ 주변 검색해서, 두 번째 미리 찜해놨던 목적지로 갔다.가는데, 비가 ㅎㄷㄷㄷㄷㄷ 솔직히 비는 크게 걱정은 안됐다.일부터 텐트도 꼴통이 안쓴다고 준 막쓰..
2019.04.02 -
20190315 여주 노지 캠핑
한상을 꼬셔서, 금요일 밤에 왔다. 열한시 가까이 되서 도착한것 같다 ㅠㅠ 원래 다른 장소로 가려고 했는데,비가 엄~~~청 와서, 진흙탕에서 캠핑하기가 싫어져서 ㅎㅎㅎㅎ 왕데크로 옴 대까도 열두시쯤에 와서 좀 있다 갔다. 캠핑 다니면서 사진을 거의 제일 적게 찍었다 ㅋㅋㅋ 아침에 시끄러워서 나와보니, 산악바이크 모임이 있었다 ㄷㄷㄷ
2019.03.18 -
20190308 강원도 노지 캠핑
뎅구리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3월달에는 캠핑을 자중하라는 엄명이 떨어졌다. 그럼 나 혼자 나가야지 뭐 ㅋㅋㅋㅋㅋ 일단 어디로 갈지 모르니, 배낭을 싸놓고,금요일 퇴근하고 집에서 출발했다. 7시쯤 출발했는데,배낭을 메고 박지에 도착했을 땐 10시였다.. 사실 원래 가려던 곳이 있었는데,아무것도 안사와서, 근처에 마트를 찾다보니 너무 멀리 와버림 ㅋㅋㅋ 이 동네에 대충 세네군데 지도로 봐둔 곳이 있어서,일단 여기로 자리잡았다. 텐트부터 언능 쳤다. 캬~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라,하늘에 별이 엄청 많이 보였다.거기다 이 동네는 광공해도 별로 없는 듯?!? 날이 좀 풀리니, 밤에 사진찍기 좋다 ㅋㅋㅋ 아무도 없어 조용하고,사진으로는 환하게 나왔지만,완전 어두껌껌해서, 별이 정말 잘 보였다. 잠자리도 정..
2019.03.11 -
20190302 충주 노지 캠핑
3월 2일이 왔다.원래 계획대로라면, 아침 일찍 유하를 데리고, 친구 여섯명을 데리고 캠핑을 갔어야 한다. 헌데....마눌님이...다음 주에 아이 입학식이니까 캠핑을 가거나 하면 엄벌에 처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심... 으으으으으으으거기다 오동이가 멋진 캠핑카 가져온다고 했는데, 그거 구경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오동이 말고는 잠 잘 텐트도 없는 애들인데!!! 결국, 장비 들고 가서,텐트 쳐주고, 나 혼자 쓸쓸하게 돌아오기로 했다. 이미 약속은 해놨고, 이 자식들 애들도 있는데 땅바닥에서 재울수도 없고 ㅋㅋㅋ 금요일날 밤 열두시쯤에 집에서 출발해서,혼자 조촐하게 1박을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초행길이기도 하고,밤에 텐트 칠 좋은 자리 잡기도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무엇보다 피곤해서 그냥 아침에 일찍 ..
2019.03.04 -
20190223 양주 해피캠핑장
주소: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1번길 110 웹사이트: http://yjcamp.yangjusarang.com/입장료: 1박 (어2, 아2, 차량1) -- 4만원 추가인원 5천원 / 추가차량 5천원개수대: 2~3군데화장실: 2군데샤워시설: O전기: O거리: 잠실역 기준 50키로 (40분 ~ 1시간)기타: 야외 아이들 놀거리 C 자연경관 B 사이트 넓이 C 시설 B 실내놀이터 있음 재방문의사 : 60% 장점: 가깝다~~~ 차도 많이 안 막히고, 가까워서 좋다. 1박 캠핑하면서 사장님 얼굴을 못 봤다. 방치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ㅎㅎㅎㅎ 근데, 오히려 이런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좀 자유로운? 느낌도 들고,, 실내놀이터가 삐까뻔쩍하지는 않지만, 방방이가 커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고, 개수대..
20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