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캠핑!?(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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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3 양주 해피캠핑장
주소: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1번길 110 웹사이트: http://yjcamp.yangjusarang.com/입장료: 1박 (어2, 아2, 차량1) -- 4만원 추가인원 5천원 / 추가차량 5천원개수대: 2~3군데화장실: 2군데샤워시설: O전기: O거리: 잠실역 기준 50키로 (40분 ~ 1시간)기타: 야외 아이들 놀거리 C 자연경관 B 사이트 넓이 C 시설 B 실내놀이터 있음 재방문의사 : 60% 장점: 가깝다~~~ 차도 많이 안 막히고, 가까워서 좋다. 1박 캠핑하면서 사장님 얼굴을 못 봤다. 방치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ㅎㅎㅎㅎ 근데, 오히려 이런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좀 자유로운? 느낌도 들고,, 실내놀이터가 삐까뻔쩍하지는 않지만, 방방이가 커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고, 개수대..
2019.02.25 -
[구입] 브이하우스용 이너텐트 결정 [캠핑마스터 아카바]
브이하우스에 넣을 텐트를 엄청 알아봤다. https://shakurr.tistory.com/339 우선!백패킹과 오토캠핑 겸용으로 쓰려는 건 욕심인 거 같다.백패킹용이 가볍고 설치도 편하고, 겸사겸사 사용도 가능하겠지만,일단 경량으로 가면 비싸지고, 전고가 낮아져서 애들 뛰어놀기에도 힘들 것 같고,아무래도 경량 = 내구성이 약해진다. 비싼거 사서 고통당하고 싶지 않다. 백패킹까지 해볼까 하던 욕심을 버리니, 이너텐트 고르기가 아주 쉬워졌다 ㅋㅋ 굳이 2키로대 경량이 아니어도 되고, 4~5키로까지면 OK다. 생긴건 퀘차 퀵하이커가 마음에 들었다. 브이하우스랑 쓸꺼니깐, 초록+초록 말고 초록+하양 조합으로 써보쟈~!하고 일단 구매를 해버렸다;; 데카트론 퀘차 퀵하이커 후레시 & 블랙 3인용가격: 17만원무게..
2019.02.22 -
20190216 민둥산 백패킹 [대중교통]
이번 주 목요일, 금요일에 눈 예보가 있다. 포천쪽에 꼭 가고 싶었던 곳이 한 군데,대중교통으로 좀 편히 갈 수 있는 곳이 한 군데, 그리고 민둥산 중에,어딜갈까 고민했다. 어차피 대중교통으로 세 시간, 네 시간 움직일거, 그냥 제일 먼 민둥산으로 가쟈~! 기차표부터 알아봤다.하남에서 덕소역까지 차로 10분이면 간다. 그런데, 버스로 가려면, 두 번 갈아타고 팔당댐쪽으로 돌아가서,한시간이 넘게 걸린다....;;덕소역까지는 그냥 택시타고 가야겠다. 7시 20분 기차는 시간이 좀 이르다.늦어도 집에서 6시에는 나가야, 콜택시 부르고 어쩌고 하면 여유롭게 기차를 탈 수 있을것 같다. 12시 50분 출발은 네시도착이라, 좀.... 여유가 없다. 일몰이 여섯시 정도니깐, 11시 정도에 역에서 도착해정상까지 대충 ..
2019.02.18 -
20190209 여주 노지 당일
원래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과 빙어낚시 약속이 있었는데,갑자기 날이 풀리고 지난 주말에 비가 오면서,애들 데리고 얼음위에서 뭘 하기가 좀 애매해졌다.그냥 만나서 텐트치고 고기구워먹기로 함 도착!! 탁트인게 아주 좋다 텐트부터 치자 브이하우스쓸때마다 짜증난다.폴대 넣는게 너무 빡빡하다 ㅠㅠ 으으으으 많이 힘들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구조가 단순해서 설치가 엄청 쉬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다. 그냥 제너럴리즘 살 걸 그랬나.....근데 또 난 텐트 안이 어두운건 싫어서 ㅠㅠ 다 쳤다.혼자서 30분가까이 걸린거 같다.완전 똑같은 구조의 오자크는 10분이면 되는데...으으으 이너텐트를 넣어봐야겠다.살로몬!!! 헐 자리 많이 차지함 ㅋ 살로몬을 넣어보니, 전체 크기가 인디안버그아웃보다 좁은거 같은데..
2019.02.12 -
20190202 오지같은 노지 답사 & 캠핑? 백패킹??
이번 주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백패킹을 가고 싶었다.혼자서 가고 싶었다.눈이 있던 없던... 그런데...ㅠㅠ 며칠 전 아는 동생녀석한테 전화가 왔다.자기 백패킹으로 꼬셔놓고 같이 안가서 섭섭하다고 ㅋㅋ 일단 배낭 싸서 집에서 대기하라고 해놨다. 갖고 가서 별도 보고,낮에도 망원경 갖고 만지작만지작 해야겠다. 삼각대도 챙겼다. 음 이렇게 두 개로 깔끔하게 패킹은 가능해졌다.이걸로 배낭에 천체망원경 패킹하는 것은 해결됐다. 빵꾸 수선한 내 우모복도 챙겼다 ㅠㅠ사실 이번 주 저 쪽 온도가 영상이라서, 이 정도까진 필요없었는데 그냥 챙겨봤다. 새로 산 디팩에다가 패딩 잠바 넣고, 지퍼를 조금만 열고 패딩 바지까지 쑤셔넣으면, 딱이다.작은 수납색에 힘들여가며 넣는것보다,이런 디팩에다 넣고, 배낭에 넣은 다음 누르는..
2019.02.04 -
[구입] 백패킹용 온도계
캠핑을 시작하고서 처음엔 온도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동계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거기다, 백패킹에서는 정확한 온도를 아는게 은근히 중요한 것 같다. 온도와 체감온도를 정확히 안다면, 난방부터 챙겨갈 장비까지 최대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챙겨갈 수 있다. 오토캠핑에서도 내가 몇도에서 어느 정도로 지냈는지 감이 있으면 좋은데, 백패킹에서는 온도에 대한 감이 확실하다면, 장비를 꾸리는데 꽤 많은 도움을 준다. 처음 썼던 디지탈 온습도계다. 사실 별 생각없이 잘 썼다. 측정가능한 최저 온도가 영하 10도밖에 안되는 점이 좀 안좋았고, 내구성도 좀 많이 떨어져서,, 두 세번 떨어뜨리고 6개월 정도 사용했더니, 안켜져서 그냥 버렸다. 디지탈이 싫어서, 정밀 온도계를 찾다가 찾은 랩티주 온도계. 백패킹 때..
2019.02.01 -
[정비] 우모복 수선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 내 패딩이!!!!!!!!!!비싼 돈 주고 산 패딩이!!!!!!!!!!!!!!!!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빙어축제에서 잡은 빙어를 들고 빙어 튀겨주는 곳에 갔다. 빙어튀겨주는 천막 안에 난로가 있었는데,아이들이 미친듯이 뛰어다니길래, 이좌식들~ 가만히 있어라~하면서 제지하다가 그만.... 내 소중한 거위털이 난로에 붙어 파닥파닥파닥파닥 내가 옷을 그냥 정상적으로 입고 있었다면,난로에 탈 일이 없었겠지만..... 이 잠바는 이렇게 어깨끈이 달려있어서, 뒤로 덜렁덜렁 메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었고, 한겨울이었지만, 날이 춥지 않아서,이렇게 덜렁덜렁 하고 다니다가 그만 난로 어택에....
2019.01.31 -
블로그에 광고 달아서 얼마나 벌었나
블로그를 하면서,재작년인가? 한 때 하루에 막 천명씩 들어오고 그래서 ㅋㅋㅋ 그래 이걸로 돈도 벌어보자!!! 하고 야심차게 광고를 달아보자고 생각하고 이것 저것 알아봤다. 구글의 애드센스인가? 그게 돈이 잘 된다 그래서, 좀 알아봤더니,키야~ 파워블로거들은 보통 월급쟁이보다 훨씬 돈을 많이 벌더라능 ㄷㄷㄷ 그래서 나도 잘 되면 이것저것 다 때려치고 캠핑이나 다니면서 블로그로 벌어 먹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설마?!?!?!? 하는 장미빛 상상을 하며 애드센스에 가입을 하려 했다. 근데, 귀찮다 ㅋㅋㅋㅋ 파워 블로거들이 괜히 파워블로거가 아니다 ㅋㅋㅋ 엄청 부지런하고 정성을 다해야 잘되는것 같다. 게다가 HTML 편집도 척척! 무슨 사진도 척척!!광고도 척척!!! 어떤어떤 효과도 쏵쏵!! 넣어줘야 하는데 ㅋ..
2019.01.31 -
[사용기+수리] 폴딩 벤치
까페발 투 폴딩 벤치체어가격; 29,000원무게; 3키로 정도설치 사이즈: 120 X 40 X 40 cm수납 사이즈: 60 X 9 X 10 cm내하중 120 kgs 정도 이건 사서 쓴지 거의 2년이 넘은 거 같다.BBQ 체어를 더 사려고 하다가,아이들이 간편하게 앉기 좋을 거 같아서, 샀는데, 지금까지 아주아주아주 대만족하면서 쓰는 의자다. 설치도 굉장히 간단하다.가로바 없는 야침스타일이라, 그냥 쫙쫙 펼쳐주면 끝 빨래도 두 번인가 한 적있다.펼쳐놓은 상태에서 비누로 박박닦은 다음에, 물 뿌려가며 스폰지로 박박 닦고 그대로 말렸더니, 깨끗해짐 장점 무게와 부피가 아주 큰 부담까지는 아니다.난 어차피 벤치체어를 루프박스에 넣고 다니기 때문에 특히 더 그렇다. 3키로로 가볍진 않지만, 뭐 부담갈 정도도 아니..
2019.01.22 -
20190119 화천 낭만캠프 & 파로호 축제
주소: 강원 화천군 간동면 모현동로 185-41웹사이트: http://romanticcamp.co.kr/입장료: 1박 45,000원 (추가인원 1만원, 추가차량 1만원)개수대: 2화장실: 1샤워시설: 1전기: O거리: 하남 미사 기준 107키로 정도 (1시간 30분 ~ 2시간)기타: 야외 아이들 놀거리 A 자연경관 B 사이트 넓이 A 시설 A 재방문의사 : 30~40 % 장점: 싸장님이 굉장히 친절하다. 캠핑을 많이 다니셔서 그런지, 지식도 해박하시고, 송어도 얻어먹음 ㅋ 사장님이 붙임성이 좋으셔서, 한 번 사이트에 와서 이야기를 나누면 ㅋㅋㅋ 한 시간은 기본인 느낌이다 텐트가 쳐져 있는 곳에 차가 들어오지 못해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다닐 수 있다. 제일 구석에 있는 2가족 사이트를 이용했는데, 캬 ..
2019.01.21 -
배낭에 추가 수납을 할 수 있는 가방/파우치/각종 포켓을 알아보자 [삼각대 가방 구입]
처음 백패킹 시작했을 때,82리터 짜리 배낭인데도, 겨울에 공간이 자꾸만 모자라서 ㅎㅎㅎ텐트나 우모복을 수납해서, 배낭에 체결할 수 있는 사이드 포켓이나 파우치를 엄~~~청 알아봤었다. 미스테리 랜치에 별의별 포켓들이 많기도 했고,, 일단 배낭 옆구리나 위에 체결을 할 거라,길쭉하고 지름이 짧은 원통형이 가장 편해보였다. 배낭 브랜드들에서 나오는 사이드 포켓도 알아봤고,요가매트 수납가방도 알아봤고 ㅋ야구배트 수납가방도 알아봤고 ㅋ바라쿠다? 그것도 봤었고, 화구통도 봤다. 낚시 가방도 알아봤고 ㅋㅋㅋ 딱히 마음에 드는것도 없었지만,일단 사서 텐트나 우모복을 집어넣어봐야 어느 정도 사이즈를 사야할지 감이 올텐데, 한 번 써봤는데 수납이 안되서 못쓰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점점 배낭에서 필요없는 장비를 줄..
2019.01.16 -
[구입] 미고 아구아 카메라 가방
캠핑을 다니다 보니,특히 노지캠핑이나 백패킹을 가면,정말 경치도 좋고, 아름다운 곳이 많다. 아직 우리나라는 아름답다! 그래서 2년전 쯤인가? 큰맘먹고 카메라를 샀다. 후지 X 70 이거 살 당시가 백패킹을 시작할까 말까 고민하던 시기였고, 좀 경치가 좋다는 노지를 엄청~ 검색하던 시기여서,확실히 잘 찍히는? 사진기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던 때였다. DSLR이냐, 미러리스냐, 똑딱이냐 고민을 많이 했다. 뭐, 내가 오토로만 찍는 건 아니지만,DSLR은 백패킹에 가져가기엔 무리고, 미러리스는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렌즈값이 ㄷㄷㄷ 나름 컴팩트 하게 차린다고 구매한게,X70과 WCL-X70 광각 컨버터다.컨버너는 한 번 껴놓고, 뺀 적이 없다 ㅋㅋㅋㅋ 내 캠핑 사진은 거진 보정없는 X70 + 광각컨버터 땡 ..
2019.01.15